이민

내생각 역이민하는이유 가장큰건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1.11 02:52

91 조회
5 댓글

적응못해서

영주권 땃다고 적응 성공한게 아니지 스시집에서 존나게버텨서 영주권 땃다고 캐나다에 적응했다고 볼순없잖음?
영어도 못하고 기술도 없는데 막상 영주권따고 뭐 할려니 막막하고 학교를 다시가자니 영어도 안되고
보면 20년가까이살아도 영어공부 안해서 6개월차 워홀러보다도 영어못하는 아재들 줌마들 수두룩함
그런사람들은 한인들하고만 어울리고 캐나다에서 한국처럼 사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무조건 낫지

댓글 5개

역역역이민
작성일 2023.01.11 03:13

한국경력 잘 잡힌상태에서 캐나다와서도 커리어 이어가는 사람들중 영주권받고 돌아가신분들도 좀 있어. 물론 가서도 잘하심 문과출신은 힘들긴한데 이과는 그게 가능함.너가 말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악착같이 캐나다에 남아야지 한국가면 경력 단절이라 전직장 동료들 도움 받을만한 인맥이 필요한데 그정도로 회사내에서 포컬 포인트였음 애당초 여기 안오셨을꺼고

ㅇㅇ
작성일 2023.01.11 03:15

물론 그런사람도 있겠지 근데 뒷내용은 공감안가네 내가말한사람들은 한국가면 언어라도 되니 뭐 다른거라도 할수있지 여기선 뭐 평생 스시말건가

역역역이민
작성일 2023.01.11 03:24

스시말다가 가게를 차리든 그 루트에서 커리어 업그레이드 하는 트리를 타시겠지. 스시나 lmia 통해서 영주권 하시는분들은 도전할수있는 나이에 영주권 도전하신거고. 영주권 받고 난뒤엔 도전하면 안되는 나이로 들어가게 되자나.멀 새로하기 쉽지않다는겨.스시말고 영주권 받는 시간동안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 그 인맥으로 몸쓰면서 돈은 좀더 받는 일을 소개받을수는지

역역역이민
작성일 2023.01.11 03:26

근데..스시로 영주권 받으신분이.. 5년 6년뒤에 계리사가 된다거나 엔지니어가 된다거나 개발자가 된다거나...그런 변화는 일어나지않는다는 말을 하고싶었음. 실제로 본적 한번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