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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에 불어가 들리기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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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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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2년 살았더니 불어 공부 시간내서 안하는데도 불어가 읽히긴 한다 진짜 개신기하다  
봉주르도 똑바로 발음못하는 아무것도 모르는채 영어만 가지고 와서 퀘벡 산지 어언 2년 학교도 직장도 다 영어만 필요로한다
그저 길거리에서 간판읽고 메뉴판읽고 상품에 쓰인 불어 읽고 모르는거있음 호기심에 검색해보고 발음따라해보고 한게 이제는 길 걸으면 간판이나 안내문의 60프로정도까진 이해하게 되어 뿌듯하다 그리고 밖에서 들리는 일상대화는 아직 무리지만 그래도 단어단어 들린다


2년 거주자면 사실 더 잘해야 하긴하지만ㅋㅋ  시간내서 공부 하는거 아예 안한 사람 치곤 꽤 건진게 있지 않냐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려고 90프로 넘게 이해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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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오 ㅊㅋㅊ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ㄱㅅㄱㅅ~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불어 수업할때랑 실제로 틀리더라 이새끼 제대로 안 씨부리고 칭얼칭얼 대듯이 말하는새끼들 있는데 원어민들끼리는 알아들으니 난 그게 더 화가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ㅋㅋㅋ 공부량 괜히 늘어남 근데 영어도 사실 비슷하고 한국어도 모든언어가 다그렇긴함 하

몽헤알입성의꿈님의 댓글

  • 몽헤알입성의꿈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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