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만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난 약속에 대해서 문화차이 확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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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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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약속에 대해 더 엄격하고 빠릿빠릿한 느낌이 있음
나 한국 살땐 친구들이랑 약속하면 단톡에서 얘기하면서 무슨 1~2주 후에 약속 잡는 일도 허다하고 절대 취소안함 취소하더라도 엄청 사과하면서 취소남
파티 이런 큰 이벤트 아니고 그냥 만나서 밥먹자는 건데 이렇게 멀게도 잡더라
만나는 약속 잡으면 거의 다 지켜짐ㅋㅋㅋ
그리고 톡을 해도 좀 성격들이 다 급한건지 빨리빨리 날짜잡고 빨리 컨펌하고 진행..하는 느낌이 있는데
캐나다 단톡에서 약속 잡을 땐 딱히 큰 파티 아닌 이상 멀어야 일주일 후임
당일 잡는 일도 흔하고 바로 다음날 약속 잡기도 하고
이건 사바사지만 밥약 정도는 별 생각없이 파토내는 애들도 많음
약속 당일 전날에 are we still good for tomorrow 이런식으로 무조건 서로 컨펌받음 취소되는 경우가 워낙 흔해서 ㅋㅋㅋ
특히 겨울에 눈많이오면 그냥 만나지말까? 이러고 확 밀어버림
그냥 내 주변 사람들의 성격 차인가? 그런 거면 난 왜 캐나다에서 이런 사람들이랑 유독 더 잘어울리고있지 ㅋㅋ 난 그대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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