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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에는 어릴때 룸쉐어가 필수라기보단 선택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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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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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아끼고 친구도 사귈겸해서 해보자


라는 느낌이었지 이거 안한다고 월세 낼 돈이 없을정도로 절박해본적은없는데



인터넷보다보면 뭐 그런 사람들 많긴하더라


거주에대한 비용이


다른사람과 같이사는게 기호와 절약으로써의 선택 이느냐


재정적결핍으로 인해 강요되는 필수 이느냐


이것은 사람 살아가는데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듯.



흙수저들이 악에 받치고 독기서리는것도 이런 환경이 만드는거같음


돈있으면 같이 지내다가 좆같으면 털고 다른데 알아보고 혼자 들어가서 살면 그만인데


없는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하고 한번 엮이고도 꾸준히 참고 살아가야하니께



하여튼간에 사람 사는데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집이다 집


캐갤러들도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모기지부터 알아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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