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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캐나다 와서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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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호주 살다가 한국 1년 서울에서 일하고 캐나다 2년 반정도 살고있어
내 기준 좋은점은
겨울 긴거. 난 땀흘리는거 극혐이라 호주살때 넘나 짜증났었는데 겨울 길어서 너무 좋아
인생피부 리즈 갱신. 난 수부지라 여름에 트러블에 모공에 피부 ㅆㅊ 나는데 여기 2년 반 사니까 십대때보다 피부 더 좋아짐 레알로. 눈에띄는 노화도 없음
워라벨과 회사컬쳐. 뭐 이건 두말하면 입아프지
연봉. 캐나다 와서 연봉 ㅈㄴ 띔. 몇년 바짝 모으면 다운페이먼트 20% 저축 가능
미국과 가까움 - 평소엔 걍 회사생활하다 휴가내고 재미는 미국가서 보면 됨
자연과 가까움 - 좀만 걸어가도 하이킹 트래일 널렸고 배타고 토론토 아일랜드 가면 넘나 좋음. 워터프런트도 산책하기 너무 좋음
사람들 외모 강박증 없는거 - 꾸미고 싶을땐 꾸미고 안꾸미고 싶으면 안꾸미고 아무도 그거가지고 뭐라하지 않는거
사회보장제도 잘돼있는거. 갑자기 일을 잃게 돼도 한국처럼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아도 되는 점. 세금 많이 내긴 한데 난 백만장장 되는게 꿈이 아니라 혹시나 내가 살다가 삐끗해도 괜찮다고 푸근한 마음으로 살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음
내 기준 좋은점은
겨울 긴거. 난 땀흘리는거 극혐이라 호주살때 넘나 짜증났었는데 겨울 길어서 너무 좋아
인생피부 리즈 갱신. 난 수부지라 여름에 트러블에 모공에 피부 ㅆㅊ 나는데 여기 2년 반 사니까 십대때보다 피부 더 좋아짐 레알로. 눈에띄는 노화도 없음
워라벨과 회사컬쳐. 뭐 이건 두말하면 입아프지
연봉. 캐나다 와서 연봉 ㅈㄴ 띔. 몇년 바짝 모으면 다운페이먼트 20% 저축 가능
미국과 가까움 - 평소엔 걍 회사생활하다 휴가내고 재미는 미국가서 보면 됨
자연과 가까움 - 좀만 걸어가도 하이킹 트래일 널렸고 배타고 토론토 아일랜드 가면 넘나 좋음. 워터프런트도 산책하기 너무 좋음
사람들 외모 강박증 없는거 - 꾸미고 싶을땐 꾸미고 안꾸미고 싶으면 안꾸미고 아무도 그거가지고 뭐라하지 않는거
사회보장제도 잘돼있는거. 갑자기 일을 잃게 돼도 한국처럼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아도 되는 점. 세금 많이 내긴 한데 난 백만장장 되는게 꿈이 아니라 혹시나 내가 살다가 삐끗해도 괜찮다고 푸근한 마음으로 살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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