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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만 봐도 외국인 거리는 부모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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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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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캐붕이인데
주변에서 얘기 들어보면 하나같이 자기 엄마가 외국인 애들 사귀라고 했다고 한국인 애들 그만사귄다고 하는 애들 있음
오히려 걔네들보다 여기서 오래 산 나는 한국인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던데
외국인을 사귀면 뭐가 달라지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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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그냥 보여주기 위한거 + 돈들여서 외국 보내놨는데 본전 뽑으려면 한국인들끼리 몰려다니면 안되니까. 엄마가 먼저 외국인 친구 사겨서 그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되겠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상황이 되면 둘 다 사귀면되는데 문제는 한국인이랑 같이 모이면 모일수록 트러블이 생기는 확률이 높아지는 사례가 없지않아 있어서 그런듯. 글구 영어배우고 문화익히는것 차원에서 보면 그렇게 하는것이 맞음. 외국인 사귀면 일단 트러블이 없는 전제하에 뭔가 타문화인지도가 높아지거나 생각할수없었던 길이 생길수도 있음. 근데 잘못해서 않좋은 길로 빠질수도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나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일부로 대학교 한인회나 한국인이랑 어울려 봣음. 그런데 무조건 내 출신나라라해서 매끄러운 관계는 아니더라고. 도움도 안주면서 나이서열재는 어떤 난쟁이가 군기잡을려고 해서 걍 앞에서 쌩깜. 그리고 나중에는 유학생 몇명이랑 같이 밥도 먹어봤는데 그때는 매너있더라고. 다 케바케이되 너 자신부터 일단 좋은 사람이면 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인이라.. 라고 했는데1세대 유학생을 말하는거임 아니면 1.5세대를 말하는거임? 내가 충고를 해줄수있다면 누군가를 사귈때는 국적불문하거 절대로 오픈마인드로 접근하지마. 확실하게 거리를 둘수있고 믿을수있다고 판명되기전까지는. 자칫하면 데인다. 그리고 상호존대하는거 잊지말구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나도 한국인 친구가 많이 없어서 한국말 안 까먹게 열심히 커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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