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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36살에 이민 준비하는 사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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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의부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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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영어는 탈한국인 급이긴 한데 그거랑 5년 대기업 근무 경력 가지고 캐나다 온다네. 

컬리지 유학 후 이민 생각하고 있던데 컬리지 졸업하면 38에 cec는 나이 때문에 100퍼센트 장담 못하고 결국 pnp 안전빵 가야되는데

그 험한 길을 가려고 하네. 저 나이에 이민 준비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텐데 말리면 자기는 결혼도 안했고 가족도 없는데

직진 고한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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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3~40대에 이민 오는 사람들도 많음. 알아서 하겠지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가족이 없다는게 부럽긴 하다. 나도 30대 초반에 이민 왔지만 지금 가족이 생기니까 저런 용기는 안나는데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가족으로 오면 맞벌이 하거나 해서 더 유리한점도 있고 각자 장단점이 있긴 있죠. 혼자 오면 초기 정착비용을 훨씬 아낄 수 있기도 하고, 가족이서 오는데 룸랜트 하거나 할 수는 없으니까요...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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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그러니까 나도 나이 때문에 고생좀 할거다 하는데 본인 계산으로 컬리지 졸업하고 1년 일하면 cec 470가량 나온다던데 사실 470이 예전에나 높은 점수였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인데 좀 걱정스럽긴 함. 이미 사표까지 내서 말릴순 없지만 사실 내 생각에는 pnp 아니면 여자 만나서 결혼 아니면 가능성 반반인데 리스크가 너무 커보임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그게 문제점임 pnp를 노리려면 매니토바나 사스카츈 가서 몇년만 고생하라고 조언해줬는데 캘거리로 간데. 보우밸리 컬리지 입학 원서 받고 거기서 진행하는 pnp도 노린다던데 이것도 따지고 보면 확률이 반반이잖아. 나한테 이것저것 묻길래 무조건 확률이 높은 곳 즉 사스카츈 가라고 해줬는데 본인 나름대로 리서치 하더니 거기는 오히려 잡이 없어서 확률이 더 적다고 차라리 알버타로 간데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나이만 훨씬 어렸는데 이민 온 사람 봄운좋게 여기서 자리 잘 잡은 한인이랑 친해지면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 대우받던만큼 받을수있으실텐데 나이가 너무 많네..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나이점수가 크니까 캐나다 이민은 나이가 어리면 거의 80퍼센트는 먹고 간다고 봐야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전혀 문제 없어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한국에서는 도저히 회사 다닐수 없을거 같다고 오는거니까 사실 근성은 좋을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히려 딸린가족이있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도전해볼만한데? 가족이있으면 실패할때 애 교육이랑 등등 리스크가 큰거지 혼자면 뭐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나도 가족이 생기고 나서 급격하게 소심해짐. 나도 서른 초반에 이민간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진짜 또라이로 봤는데 다 추억이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ㅇ 가족이 없으면 가능하지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영어 잘하면 잘 살걸?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영어만잘하면 쌉가능. 40에 ee하는 사람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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