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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인이 호주에서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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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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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5번째 안에 들어가는 대도시에서 돈 많기로 유명한 한인, 고기 유통, 정육하는 한인 밑에서 일했는데
이 업체는 규모가 크다보니 밑에 두고 부리는 한인이 한 두명이 아니라 50, 60명 수준임.
그 업체에서 워홀 2년 중 1년을 일했는데 마지막 6개월 치 임금을 체불함.
그래서 내 주변인이 돈 달라니까 고기 써는 칼 쓰는 한국애들 무서운 애들이 찾아와서 너 포 떠서 죽인다느니 칼로 죽인다느니 협박함.
지들이 돈을 안줘놓고 말이지. 그래서 이 사람이 한인 변호사 사서 고소 진행하려고 했는데
워낙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있고 무서운 인물이라 한인 변호사도 사건을 맡지 않고 피하려 듬.
결국 호주 변호사 사서 워홀 끝난 다음에 한국에 귀국해서 승소함.
lmia나 이런 노예 계약은 이런 최악의 상황에 노출될수도 있는 쉽게해서는 안되는 결정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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