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 주변인이 호주에서 겪은 일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9.30 16:08

105 조회
10 댓글

호주에서 5번째 안에 들어가는 대도시에서 돈 많기로 유명한 한인, 고기 유통, 정육하는 한인 밑에서 일했는데

이 업체는 규모가 크다보니 밑에 두고 부리는 한인이 한 두명이 아니라 50, 60명 수준임.

그 업체에서 워홀 2년 중 1년을 일했는데 마지막 6개월 치 임금을 체불함.

그래서 내 주변인이 돈 달라니까 고기 써는 칼 쓰는 한국애들 무서운 애들이 찾아와서 너 포 떠서 죽인다느니 칼로 죽인다느니 협박함.

지들이 돈을 안줘놓고 말이지. 그래서 이 사람이 한인 변호사 사서 고소 진행하려고 했는데

워낙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있고 무서운 인물이라 한인 변호사도 사건을 맡지 않고 피하려 듬.

결국 호주 변호사 사서 워홀 끝난 다음에 한국에 귀국해서 승소함.

lmia나 이런 노예 계약은 이런 최악의 상황에 노출될수도 있는 쉽게해서는 안되는 결정같음.

댓글 10개

ㅇㅇ
작성일 2022.09.30 16:10

여기서 훈훈한 결말은 나중에 줄줄이 소송 걸려서 체금한 임불의 5배를 사법처리 됐다고 함.

ㅇㅇ
작성일 2022.09.30 16:14

개^^1발 왜 한국계만 유독 자기 민족들 등처먹냐? 그 유명한 중국계, 유대계, 인도계도 자기 민족은 철저히 아끼는데 어이없고 빡치네;;;;; 저지랄하니까 ^^1발 뭉치지도 못하고 해외에서 한국계들이 무시당하는거지. ^^1발 한국 내부야 시민들이 허덕이니까 자국민 간 갈등이 심하다쳐도 왜 해외서까지 저지랄하는거냐. 이해가 안가네

ㅇㅇ
작성일 2022.09.30 16:16

^^1발 서로 밀고 끌어주는거는 하지 않아도 최소한 적극적으로 혐오하고 등처먹는 것만은 안했으면 좋겠다. 저러니까 대만이고 일본이고 동남아고 미국 주정부고 철저하게 한인들 개무시때리는거지. 하긴 한국 내에서도 페미는 소추한남거리고 반페미라는 것들은 주적은 한녀다 멸녀! 이지랄하고 있으니

ㅇㅇ
작성일 2022.09.30 16:25

한국이 전세계에서 인구당 사기죄가 가장 많은 국가래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