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에 내 포지션에 쓰는 장비에 따라 6개 팀이 있는데

보통 평균적으로 한 사람 당 2팀에서 일함. (1 메인팀, 1 서브팀). 물론 아주 바쁜 팀은 메인팀 한 곳에서만 일함

나도 메인 1팀에 서브 1팀으로 두팀에서 일함.

작년에 10월달에 들어온 애 최근에 트레이닝 다 시켜서 좀 편해지나 했는데

매니저가 그애 다른팀 서브 역활 배워야한다고 다른팀으로 몇주간 보냈는데

그애가 간 팀이 현재

회사 창립 맴버 (인도인)와 Phd 있는 인도에서 교수했던 여자, 마지막으로 석사 있는 중국인 아줌마가 있는 팀인데

내 trainee 엄청 갈구면서 가르치더라

한국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캐나다도 갈굼 문화는 역시 있는 것 같더라. 

생각해보면 나도 처음에 엄청 갈굼 받으면서 배운것 같긴함...

운 좋게도 난 메인팀 서브팀 둘다 나 가르치던 사람 2 명이 다 매니저로 진급해서 그 시기가 빨리 지나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