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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도 홈스테이 웃긴 스토리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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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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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애는 홈스테이 부모가 착하긴 한데 채식주의자라서 맨날 풀떼기만 먹었단 놈도 있고 누군 멕시코 가정이라서 만날 멕시코 전통음식 같은거 먹고 (타코 였는지 부리토였는지 모르겠음)
어떤놈은 맨날 냉동 카레만 먹었다고 하고
확실히 캐나다 오는게 정말 복불복임
진짜 좋은 홈스테이 만나서 잘지내는 애들도 있고 홈스테이 맨날 욕하는애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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