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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중에 한국오고싶다는 애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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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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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5,6살때 온 1.5세나 2세인데  캐나다 왔으면 그래도 캐나다 와서 안정적이게 산다는걸로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걔네들은 한국에서 입시 풀코스 밟으면서 생활하면 2주도 못버틸껀데 왜 나한테 부럽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거기 애들은 시험에 목숨거는것도 아니고 1시2시 까지 공부하는것도 아닌데. 이 글에 제외대상: 이민1세 이민1.5세지만 비교적 늦게 이민온사람들(초6~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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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ㄴㄴ님의 댓글

  • ㄴㄴ
  • 작성일
남이 가진게 항상 더 커 보이는거지 뭐

민트님의 댓글

  • 민트
  • 작성일
그렇긴 하지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솔직히 한국에서 살고싶은데 캐나다 대학 나와서 한국 돌아가면 할수있는게 없음 그래서 반강제로 쭉 캐나다에서 살 예정 ㅋㅋ..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 지옥같은 입시 끝나면 군대, 군대 끝나고 졸업하면 취업, 취업 하면 육아 육아 하고나면 명퇴 희퇴, 복지없는 팍팍한 노후가 기다리고잇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민트님의 댓글

  • 민트
  • 작성일
이제 중학교 2학년(지옥의 시작) 시작했습니다..응원해주세여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가진자가 아니면 진짜 한국은 갑갑해.

민트님의 댓글

  • 민트
  • 작성일
솔직히 돈 많고 땅있으면 한국보다 더 좋은곳 없다고 생각함 가진 사람 입장에서는 한국만큼 좋은데가 더 있을까 싶지만 없는 사람한테는 헬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진자에게 좋은 시대는 이제 끝난 듯 한데요. 세금 너무 매기니 상속세 없는 외국으로 재산 많이 빼돌리더군요. 50-60대 투자 이민 가려는 부자들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딱 몇년 전까지는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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