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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한 간호사 누나 역이민간다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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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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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경력 5년인가? 있는 간호사인데
이번에 영주권 나오니까 돌연 역이민 준비중 ㅠㅠ
캐나다 정착해보자고 컬리지 post graduate 과정도 밟고 롱텀케어에서 그고생하며 알바뛰다가 이제 정식 간호사로 일한지 1년 넘었는데 돌아간다니... 영주권은 그 패스웨이로 운좋게 수월하게 받음. 그거 아니었어도 받는데 지장없었겠지만
현타가 많이 왔나봄
생각보다 한국에비해 근무환경도 크게 안 낫고,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진상 등)도 다를게 없다네..
확실히 한국에비해 일은 덜 하고 돈은 더 받고있는데, 같은 수준의 삶을 살기 위해서 나가는 돈이 캐나다가 훨씬 많아서 돈이 한국에 있을때보다도 모이지가 않는데. 자취+자가용 이것만으로도 나가는게 넘커서 자꾸 오버타임 뛰는데 그러다보니 한국에 비해 일만 더한다며...
한국가도 다시 불러줄곳 있다니깐 가도 무리는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캐나다에 쏟은돈만 1억이 넘는다고 ㄷㄷㄷ
이번에 영주권 나오니까 돌연 역이민 준비중 ㅠㅠ
캐나다 정착해보자고 컬리지 post graduate 과정도 밟고 롱텀케어에서 그고생하며 알바뛰다가 이제 정식 간호사로 일한지 1년 넘었는데 돌아간다니... 영주권은 그 패스웨이로 운좋게 수월하게 받음. 그거 아니었어도 받는데 지장없었겠지만
현타가 많이 왔나봄
생각보다 한국에비해 근무환경도 크게 안 낫고,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진상 등)도 다를게 없다네..
확실히 한국에비해 일은 덜 하고 돈은 더 받고있는데, 같은 수준의 삶을 살기 위해서 나가는 돈이 캐나다가 훨씬 많아서 돈이 한국에 있을때보다도 모이지가 않는데. 자취+자가용 이것만으로도 나가는게 넘커서 자꾸 오버타임 뛰는데 그러다보니 한국에 비해 일만 더한다며...
한국가도 다시 불러줄곳 있다니깐 가도 무리는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캐나다에 쏟은돈만 1억이 넘는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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