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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이런사람 어떻게 대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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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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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같이 알바했던 형인데 딱히 친했던적은 없고 솔직히 그 형은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불편했음.
가끔 가만히 있는데 기분 나쁘게 꼽주고 했던거 생각하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음.
가끔씩 안부차에 전화 걸어주는데 처음에는 되게 고마웠음.
근데 갈수록 그런 의도가 아니고 내가 잘되나 안되나를 재려고
전화하는 것 같음.
질문들이 다 그런 커리어적인거고 실제로 잘된 일을 알려주면
일반적인 칭찬이나 축하가 아니라
아 그래 왜 나한테 안알려줬냐나 뭔가 평가하는 말투라고 햐야되나.
그리고 본인 잘된일 있으면 그때 전화로 통보하는 식이거나 내가 발전하는지를 재는 것 같아서 불편함
가끔 가만히 있는데 기분 나쁘게 꼽주고 했던거 생각하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음.
가끔씩 안부차에 전화 걸어주는데 처음에는 되게 고마웠음.
근데 갈수록 그런 의도가 아니고 내가 잘되나 안되나를 재려고
전화하는 것 같음.
질문들이 다 그런 커리어적인거고 실제로 잘된 일을 알려주면
일반적인 칭찬이나 축하가 아니라
아 그래 왜 나한테 안알려줬냐나 뭔가 평가하는 말투라고 햐야되나.
그리고 본인 잘된일 있으면 그때 전화로 통보하는 식이거나 내가 발전하는지를 재는 것 같아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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