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반 분류

너네들 캐나다 미래 어떻다고 보냐?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0 조회
  • 14 댓글

본문

특히 토론토 (아님 벤쿠버)

나 지금 몇일 동안 리서치했는데 존나 밝은것 같거든? 현지인들인 너네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진지하게 나 한국 국제학교 학생 11학년인데 미국 지원은 할것같은데 버리고 토론토 대학 장학금 받고 cs 입학할 생각중임

객관적으로 봤을때 미국 T20까지 가능할것같은데(평범 이과로ㅎ)
나는 학벌 욕심없고 도시가 발전하면 대학도 발전하다고 생각함

캐나다 가고싶은 가장 큰 이유는 외국에서 국제적으로 사업하고 싶은 욕심이 큼 미국은 현실적으로 좀 어려워서



관련자료

댓글 1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망할일은 절대 없고, 그렇다고 세계에서 지금보다 더 클거같지도 않고 걍 현상유지 (G7정도. 못해도 10위권 내) 꾸준히 할거같다고 생각함. 캐나다 발전하는만큼 다른 세계도 선진국, 개발도상국 할거없이 발전중인데, 캐나다도 물론 발맞춰 발전중이지만 다른데 대비해서 더 많이 발전중이다라는 느낌은 현재로선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외국에서 국제적으로 사업하는게 목표라면 캐나다 적극 추천함. 미국접근성 좋은것의 메리트가 크다고 봄. 단순 거리 가까운거 뿐만 아니라, 언어 같고 시간대 같고 Consumer behaviour, preference 도 거의 비슷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 좀 고민되는게 사촌이 벤쿠버에 살아서 대학 갈때 벤쿠버쪽으로 갈수도 있는데, 도시로 봤을때 토론토랑 벤쿠버 차이가 어느정도임? 금융쪽으로 봤을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금융은 토론토가 훨씬 큼. 토론토는 금융으로 세계 10위권임. 월클에서 놀고 싶으면 토론토. 근데 벤쿠버에서도 금융업계로 충분히 상위 클라스로 살 수 있어서 라이프스타일이 우선이면 벤쿠버가 낫다고 봄 갠적으로. 토론토 살면 삭막한 도시 환경 때문에 내가 이럴려고 이민왔나 싶을때가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06말이 맞음. 커리어, 취업 이런거 생각하면 토론토가 좀더 맞음. 라이프스타일, 자연 이런것도 중요하면 벤쿠버가 좀더 맞음. 커리어 물론 중요한데 토론토 대비 벤쿠버가 주는 개인의 행복함도 살다보면 무시못하니까 잘생각해보길. 규모로치면 토론토 벤쿠버 은근 면적, 인구 등 면에서 차이많이남. 벤투버가 제2도시라 브랜드가 쎄서그렇지 수원 급 규모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일단 닉보고 거른다 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살기 ㅈ같음?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캐나다 미래=곧 겨울이라 더 추워집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2000년대 초 이민붐의 성과가 지금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함. 20년전에는 존재감 조차 없었다면 지금은 세계에서 주목하는 뜨고 있는 기업들도 많고 스타트업 경제도 활발해서 미국이 망하지만 않으면 성장은 가속될거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프랑스나 독일 수준이 되지는 않겠지만 2,30년 뒤에 국제적인 영향력이 지금의 영국 수준이거나 밑도는 수준으로 따라갈거라고 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경제 성과 보면 영국이랑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급의 나라도 못하고 있는 테크기업 시총 1위 달성 (쇼피파이).  유니콘 기업이 16개로 2년만에 세계 6,7위 권 진입. 특히 핵융합, 탄소포집 기술, 바이오테크, AI 등 유망한 기업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는게 고무적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0-30년 뒤에 영햑력이 지금의 영국 수준이면, 그때의 영국은 더 발전해 있을테니 결국 또이또이한거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국은 지금 하향세지. 영국 이라는 나라를 따라간다는게 아니라 그 정도 영향력이 캐나다로 올 것 같다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세 캐나다가 영국을 따라잡는다?! 좀 지켜봐야할듯.. 영국 브랙시트 아직 시작도 안한거니까 그게 영국미래에 영향을 어떻게 미칠지 아직 예측을 못하겠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업할거면 확실히 캐나다가 좋을것같긴한데 직장 가질거면 캐나다가 미국보다 연봉 적어서 이건 생각하고 있으삼. 유학생들은 스폰받지 않는이상은 미국을 못가고. 가끔가다 받는애는 있는것같긴 한데 내 주변에서는 못봄
Total 7,449 / 130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