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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살면서 처음본사람한테 들은말중에 가장 무례한말이 뭐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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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비니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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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조회
  •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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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말고 실제러 ㅇㅇ
난 고3때 갠적으로 아는선생님 학원 빈강의실있다길래 모르는거있으면 물어볼겸 독서실대신 거기서 공부중이었는데
학원 처음등록상담하려고 애 데리고온 애엄마가 몇학년이냐 묻길래 고3이라했다가 고3이 학원다닐정도면 공부 못하시나봐요 호호 하고 상담실들어간거 ㅋㅋ 가뜩이나 나 속좁고 뒤끝심해서 부들부들하다사 선생한테 걔 레벨테스트,성적 어땠는지 묻고 씹창이라 안받았다는 말듣고 존나 편안했음

벌써 10년다되어가는데 잊혀지지가않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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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어릴때부터 유전으로 아토피가 있는데 어느 여름날 퇴근 길에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초면인 아줌마가 와서는 내 아토피 흉터보고 존나 큰 목소리로 "그거 피부병이에요?" 이 지랄한거 시발그때부터 온 몸에 다 타투를 박아야겠다고 다짐했음어차피 똑같은 혐오감을 줄 바엔 공포심이라도 주게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씹배랑 눈마주치니까 나보고 맛있겠다 이지랄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씹배가뭐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할배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살뺴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몸무게 계속 47킬로였는데 뭔 살타령이야 성희롱당한건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고소때리지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캐붕이 우리딸이랑 잘어울리겠다"ㅈㄴ 기분나빳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으와 이건 트라우마 감 인데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ㅋㅋㅋ 후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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