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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반 분류

너네 한국 살다 캐나다 갈 때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9 조회
  • 8 댓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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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는 이런 불안감 + 미래에 대한 걱정 + 남아있는 미련 같은 두루뭉실한 감정들 어캐 극복함??

뭔가 가슴 한켠에서 느껴지는 이런 ㅈ같은 감정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셈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캐나다로 가는게 맞는데 감정적으로는 아직 뭔가 준비가 안되서 그런지 많이 흔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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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랑 똑같네 딱...이성적으로는 가야되는데감정적으로는 여기있고싶고 걍 시간이 약임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아 그느낌 뭔지 알지 가고는 싶어서 준비 다하고 가려는데 막상 가려니 가도 되나 가면 잘할수 있을까 하면서 가기 싫어지는거. 근데 그 비슷한 느낌이 마라톤할때 많이 느껴지거든. 할수 있을거 같아서 시작해봤는데 막상 하면 하기 싫어지는거. 근데 생각 전부 멈추고 그냥 몸을 던지면 결국엔 다 알아서 하게 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찌발! 나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 주딱아 근데 이거랑 별개로 질문 하나 해도 되냐??? 인천에서 캘거리 직항 없던데 만약 경유지로 시애틀 들르면 미국에서 입국심사 받아야함?? 나 해외 처음 나가서 이런거 잘 모름 ... 알려줌세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입국심사는 캐나다 첫 공항에서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비행기 타는 순간 그런거 다 없어지고영어 걱정만 가득 듬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솔직히 나는 그런걱정 1도 안들었음. 설렘 가득 안고 준비하면서 온듯. ㅋㅋㅋ캐나다에서 아무리 ㅈ같아져봤자 헬조선보단 나을거라는 믿음이 있었음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군입대마냥 한번 왔다고 리턴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그냥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이성, 객관적으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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