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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 이민왔다라는 말이 트라우마인 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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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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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캐나다서 교포들한테 이민 왜 왔냐고 물으면
자식때문에 왔다는 사람들이 80~90%는 된듯
이민까페서도 싱글제외하고 자식위해 이민간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임ㅋ
내가 여기 교포애들이랑 어울릴때 이거에 트라우마 갖고있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던듯
1.5세들은 거의 다고
2세들도 되게 많았음.
나때문에 부모가 희생한다고 죄의식,죄책감을 부모가 오지게 넣음.
애들이 부모보고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내가 널 위해서 캐나다라는 천국에 데려가줬는데
한국같은 지옥에서 벗어나게해줬는데 배불러서 그런다고 애를 타박함
부모가 캐나다서 힘든데 애가 지기기대만큼 못해준다싶으면 자식한테 이민스트레스 화풀이함
부모가 자기가 가고싶어서 캐나다 간거고 애는 부모의 결정으로 따라와서 고생시킨다고 부모가 미안해해야하는데
부모는 자기가 원해서 온게 아니라 니들 위해서 힘들지만 자기들이 억지로 희생해서 온거라고 애들한테 세뇌시킴.
애들 데리고 부모 통역시키는건 뭐 일상이고
뭔 일 있을때 영어못한다고 자식을 앞세움.
안그런 부모들보다 이런 부모들이 훨 많았음.
요샌 고소득 전문직이민자들이 많아져서 덜하겠지만
자식때문에 왔다는 사람들이 80~90%는 된듯
이민까페서도 싱글제외하고 자식위해 이민간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임ㅋ
내가 여기 교포애들이랑 어울릴때 이거에 트라우마 갖고있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던듯
1.5세들은 거의 다고
2세들도 되게 많았음.
나때문에 부모가 희생한다고 죄의식,죄책감을 부모가 오지게 넣음.
애들이 부모보고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내가 널 위해서 캐나다라는 천국에 데려가줬는데
한국같은 지옥에서 벗어나게해줬는데 배불러서 그런다고 애를 타박함
부모가 캐나다서 힘든데 애가 지기기대만큼 못해준다싶으면 자식한테 이민스트레스 화풀이함
부모가 자기가 가고싶어서 캐나다 간거고 애는 부모의 결정으로 따라와서 고생시킨다고 부모가 미안해해야하는데
부모는 자기가 원해서 온게 아니라 니들 위해서 힘들지만 자기들이 억지로 희생해서 온거라고 애들한테 세뇌시킴.
애들 데리고 부모 통역시키는건 뭐 일상이고
뭔 일 있을때 영어못한다고 자식을 앞세움.
안그런 부모들보다 이런 부모들이 훨 많았음.
요샌 고소득 전문직이민자들이 많아져서 덜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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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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