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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해서 민음사문학전집을 시작해볼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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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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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웹툰 예능 유튜브를 반복해봤지만 역시 이틀차만에 바로 현타가 와버리네.

이 공허함은 말초신경의 자극으론 채울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 그나마 헬톡 일본여자들과 톡하는 시간이 낙인데 문제는 시차가 정반대란거지..

민음사 문학의 경우 잘못 걸리면 은유가 너무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이런거 때문에 읽다 말다를 반복하게 되는듯.

요즘은 "나의 미카엘" 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뜬금없는 주인공의 꿈얘기와 망상이 이어지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난해해. 문학을 즐겨 읽는 사람들은 이런 은유들에서 뭘 느끼는지 궁금하다. 읽는 방법도 잘 모르겠고. 빠르게 읽어 나가면 나는 남는게 없거든..

역시 나는 숫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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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해리포터 보세요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ㅋㅋㅋㅋㅋ 나 사실 한권도 안보긴 했어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나도 사실 불의잔까지밖에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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