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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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유입자들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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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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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노스욕 산 아줌마가
원래한인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다운타운에서 모였다고함

언제부턴가 아줌마들 입방정으로 핀치쪽 학군이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탐

한국인 아줌마들 하나둘 핀치 에 모여들기 시작함  한인 마트도 생겨나고 점점 불어남
그래서 백인들은 거의 전부 떠남

그다음 이란 아랍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함

현재의 인종 구성이 생김

요즘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도인과 흑인 난민이 상당히 자주보임

옛날엔 이 주변에 히스패닉들 안살았는데 3-4년전부터 상당수가 보이기 시작함

3년전만해도 배서스트 쪽가면 동유럽사람들 텃밭이었는데  필리핀, 후진국사람들이 엄청 유입되고  러시아 동유럽사람들 많이 줄어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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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학군 좋다고 소문나면서 한인타운 형성된거 딱 랭리랑 비슷한거같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좋은 학군이 한인들 집단으로 모이면 현지인들은 떠나고  질이 낮아지기 시작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랭리가 학군이 언제부터 좋았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좋은지는 몰?루 그렇다고 주장하면서 랭리로 간 한인들은 쫌 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밴쿠버에서 학군 좋은동네들은 ubc 웨밴 놀밴 밴웨스트 놀버나비 로히드가 끝 아녔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세상이 무섭게 바뀌네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랭리쪽 신축 주택단지, 타운하우스단지 팔아먹을때 그런 이야기 많았었는데 진짜로 좋은건지 그냥 부동산 업자들 말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혹해서 간 한인들은 꽤 들어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메트로 밴에서 오래 산애들은 써리랑 랭리는 밴쿠버도 아니라고 뉴델리 BC 캐나다라며 까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써리 이미지 별로 안좋고 이게 바뀌기가 쉽지 않을텐데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랭리도 이제 인도인 많음? 써리야 ㅇㅈ인데 랭리쪽 가끔 갈때는 써리만큼은 아니던데? 오히려 우리동네 중국인들 밀어내고 서진하는 인도인 비율이 더 많아보이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몰?루 맨 총기사고며 그런뉴스는 써리랭리에서 일어나고 그래서 보통 같은 이미지 아님?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써리쪽은 많이 들었는데 랭리쪽은 잘 몰?루 써리에서도 서쪽, 아나시스 아일랜드, 룰루섬 맨 동쪽 그쪽이 좀 갱 활동으로 악명 높던데. 근데 또 그쪽 갱들이 딱히 인도계도 아닌거같고 써리가 껴있다는 이유로 인도인들이 좀 억울하게 욕먹는것도 있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나 랭리 한번도 안가보긴함 ㅋㅋㅋ 단지 내 생각은 학군지는 부촌인데 랭리가 부촌이 되는게 가능한가임 ㅇㅇ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인도인이나 중국인처럼 숫자나 재력으로 무장한것도 아닌데 겨우 한인 온다고 떠날 현지인들이면 그닥 좋은 학군에 기여할만한 사람들은 아닌거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것도그렇네 한인이민자중에 3인이상 가구가 백인들 밀쳐낼정도로 그렇게 많았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로히드랑 콬센터쪽 제외하면 난 못 봄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그 아줌마가 조금만 암. 일단 블로어 한인타운에 한국인들이 모인게 맞음. 그리고 블루어길과 조금은 가까운 센클레어 선상에 제 2의 코리아 타운을 만들려고 했음(90년도후반-00년도초반). (한인요양원, 한인가게들 몇개가 만들어지긴했지만 한인 인구이동 실패.) 그리고 노스욕에 한인들이 많이 들어가서 살게됨. 다만 이때는 한인타운이라고 불리진않았음. 한인가게들이 많았음에도 코리아타운은 블루어 한인타운이 유일했고,  2000년대 초반, 한인인구가 급속도로 늘면서 영&핀치 중심으로 한인인구가 늘고, 코리아타운이라 불리기시작함. 본래 스틸주변엔 아랍쪽 사람들이 있었고, 그 지역을 야금야금 먹은게 한국인임.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오히려 한국인에 밀려서 다른지역으로 아랍사람들이 이동한거고, 영핀치지역도 원래는 유대인들 지역이었다고 암. 영핀치- 베더스트 라인까지 있던 유대인들은 더더더 북쪽과 웨스트 지역으로 밀려감. (참고로 스파다이나 차이나 타운도 유대인밀집지역이었음, 거기도 밀려나서 북쪽으로 밀려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말이 더 정확하네 유대인이 많아서 그랬나봐.  지금 유대인들 배서스트 쉐퍼드쪽에 몰려살고 있음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응 그렇게 밀려난 유대인들이 베더스트 선상에서 쭈욱 노스로 킹시티까지 밀려나서 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왜 밀려나는거임? 한국인들이 미는것도 아니고 같이살면되잖아. 한국인보기 좃같아서 피해가는건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누군가는 잡을 팔아야지 새로 들어갈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님?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유태인들도 같이 몰려사는게 특화됨. 유태인들은 회당 주변에 몰려살거든. 근데 그 회당이 이동하면 우르르르 다같이 이동해버려. 민족대이동처럼. 이사람들은 이주하는게 아주 특화되있어서 밀려나가는거임. 지금 핀치 주변 중국가게랑 사람들이 더 많잖아. 한국사람들은 스틸근처로 이사하거나 그랬잖아. 사실 지금 한인타운이 한인타운 같지가 않음. 몇몇 가게들 외에는 대부분 중국사람들 들어와있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보통은 집값 올라서 아님? 은퇴할즈음의 사람들은 이때다 하고 집 팔고 은퇴하러 가버리고 예전 가격 기대하던 사람들은 유입되는 사람들이 지르는 가격을 못따라가고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그리고 유태인들이 진짜 꿀 잘 빨음. 그사람들이 지역개발하고 딱 사람 살만하게끔 만들어두고 땅값 좀 띄운다음에 그걸 어느정도 사서 먹는게 지금의 한국인, 아랍인이고,, 그 땅을 개발 할 떄까지 개발하고 럭셔리 하게 만들어서 가격 뻥튀기해서 후려쳐서 팔은걸 줏어먹는게 중국인인듯.. 인도인은 그냥 싼땅에 들어가는거 같고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루루루 몰려사는건 되게 중국인스럽네 뭔가 개인주의적일것같은데.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민족, 국가를 막론하고 대부분 이민자들은 함께 몰려삼.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존나게 개인주의적일꺼라 생각하는 프랑스 계열 애들도 죄다 퀘벡에 모여사는것만 봐도 딱 답 나오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캐나다는.. 특히 토론토는 참 재밌는게 민족들이 몰려 살다보니까 각 동네마다 특색있는게 재밌음.. 흔히 알고 있는 그릭타운, 리틀이태리, 차이나타운 이런건 정말 다들 알고 있는거고,, 토론토 안에 진짜 여러 민족 타운 있는거 알아? 우크라이나타운, 러시아인들 몰려사는곳은 그래피티가 맨날 바뀜. 요즘 전쟁땜에 거긴 완전 핫하다더라(베더스트 핀치 - 스틸지역)/ 우크라이나타운(제인스테이션), 오싱턴 지역은 사우스아프리카사람들인가 그렇고, 던밀&에글 사우스 쪽은 아프가니스탄, 정션,웨스트다운타운은 동유럽쪽 사람들, 캐비지타운쪽은 아랍쪽이랑 무슬림들 많고,, 이런식으로 동네마다 특색있어서 재밌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희한하게 라틴애들은 북미도시치고 적은거같은데 얘들도 어디에 몰려삼?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이름 들어볼만큼 큰 타운 형성 안된데는 보통 교회 중심으로 모여 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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