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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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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d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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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뉴욕 여행한 토론토인의 후기임.

1. 토론토는 시골이였다.. 맨해튼도 아닌 퀸즈의 길거리가 토론토 블로어길이 버금갈정도로 번화한걸 보면 토론토는 정말 규모가 작다고 느껴짐.

2. 지저분한 뉴욕. 도시가 오래돼서 그런지 지하철 한번만 타도 지저분한게 너무 잘 느껴짐.

3. 홈리스가 많이 안보임. 토론토나 밴쿠버에 비해서도 적어보이고 이 큰 도시에서 홈리스는 1주일간 10명 이하 목격함.

4. 의외로 안전한 느낌. 밤에 돌아다니기도 안전하고 동네에 여자 혼자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이는거 보면 안전한 도시 같음. 물론 위험한 동네도 있다고 듣긴 했지만 다녀본 결과 적어도 맨해튼은 대부분 안전함.

5. 활기가 넘친다. 토론토의 활기 곱하기 5 정도 하면 뉴욕임. 에너지 많이 받고 간다.

6. 모델이나 모델 같이 생긴 사람들이 흔히 보임. 이건 맨해튼 소호/트라이베카/놀리타 한정 같긴 한데 어차피 다들 가는 동네니까. 눈호강 아주 제대로 함.

7. 캐나다 비교 다들 옷을 잘입음. 물론 맨해튼 한정.

8. 물가 비싸긴한데 평균소득 생각해보면 또 그렇게 심하게 보이지도 않음.

9. 도시가 정말 걸어 다니면서 길거리 구경하기 좋게 생김. 1시간 걸어도 지루하지 않을 자신 있음.

10. 역시 세계 수도라고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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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토론토 최대의 번화가 넘버원 거리가 영 스트릿이라는데에서 이미 답나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심지어 토론토만이 아니고 캐나다 전체에서 최대의 번화가임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뉴욕에 비하면 토론토는 개쌉시골이지ㅋㅋㅋ 시카랑 비교해도 미국 대도시는 못따라감.. 게다가 캐나다는 최고로 큰곳이 겨우 토론토인데.. 미국은 토론토정도 되는 도시가 존나많음ㅋㅋㅋ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난 뉴욕가보고 더럽고 냄새나고 노숙자 너무많아서 실망했는뎀.. 뷰도 솔직히 구림. 건물들이 큼지막하고 빽빽해서 항공뷰로 볼때나 이쁘지 걸어다니면서 보긴 별루더라. 근데 아마 본문은 토론토랑 비교한거고 또 난 다른미국도시랑 비교한거라 그렇게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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