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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랜드에서 시작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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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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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에서 좀 살았었음

컬리지 하나 있는데 학비 매우 쌈 2년과정이 총 3천 정도로 기억함. 좀 빡세게 학생비자로 알바하면서 살면 생활비는 나올듯. 렌트비 워낙싸니까(500-600$ 이면 꽤 괜찮은방)

여기서 컬리지 나온애들 주정부이민 각 내서 거기서 1,2년 일하면서 버티다 영주권각 내는 사람들 있었음

많은 학과들이 있는건 아닌데 그래도 먹고 살만한 기술관련 학과들은 있는걸로 앎

단점으론 5-8월 말고는 우울증 걸리기 십상인 날씨. 비가 한달 내내 왔던걸로 기억하고 바람이 지구에서 손가락에 꼽힐듯 춥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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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뭐 글 읽어보니까 날씨뺴곤 다 괜찮은거같은데 결국 정신력 싸움이란거네. 아직 여기서 공부/일한다는 캐붕이는 못본거같네.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뭐 SK살면서 으쌰으쌰하는 캐붕이고 있고, 건너건너 들은 얘기지만 누나부트가서 사는 한인도 있고, 유콘이나 노스웨스트 사는 한인도 있고 ㅋㅋ 시작 난이도는 얘네들에 비하면 훨씬 선녀지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ㅋㅋㅋㅋㅋ 그러네 캐붕이들 대단해. 캐나다에 여러 도시에 살아봤지만 저기가 나름 매력은 있더라 자연 같은거. 뭔가 걸어다니면 상쾌한맛이 있음 여유롭고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Sk 친구 뉴펀들랜드 아임니까 오히려 바다있어서 저긴 해산물 맛있겠다 부럽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ㅋㅋㅋㅋ 친구 맞네 연어랑 대구가 유명하고 맛있음. 저기서 사케동도 자주 해먹었어 ㅎㅎ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사케에 밥을 말아 드시다니!!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쇼선생님 제글에 찾아와 이리 족적을 다 남겨주시니 참 영광입니다 !!

루나님의 댓글

  • 루나
  • 작성일
파트너데리고가면 살만할듯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오! 좋을듯 ㅎㅎㅎ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할리펙스가 그동네 쪽이다 정도만 알았던듯ㅎㅎ할리팩스 애들데리고 엄마들이 많이들 간다 들었던ㅎ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처음에 세인트존(핼리팩스)랑 세인트존스(뉴펀) 헷갈려서 아 여기면 그래도 완전 오지는 아니네 하면서 안도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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