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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은 못사는 동네 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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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은 못사는 동네 살지마라 슈발
뭐 그걸 늬들이 정한게아니라 부모가살던데 산거겠지만
이런데살면
국뽕맞으러왔다가 자잘자잘하게 혐오만 추가된다
위에 찍은 사진도 그렇고,
저번에 폭언 폭력 하지말라는 푯말도 은행 창구마다마다 달려잇더라
아침엔 병원갔더니 아침 댓바람부터 빨리 해달라고 우겨대는 환자 할배랑 예약안하고 오면 못해준다는 리셉셔니스트랑 쌈난거 구경하고
버스 줄서는데 내가먼저왔고 줄서잇엇는데 나중에와서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잇던 할매들 버스오니 우르르 일어나서 당연하다는 듯이 새치기함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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