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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캐나다 사는 입장에서 한국 미래에 어찌될꺼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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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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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저출산


일하는 시간은 겁나많은데 생산성은 바닥을 기는 근로문화 


오지랖으로 대표되는 집단주의 


mz,맘충으로 대변되는 개념없는 신세대의 사회유입 


2030년 되면 노답될꺼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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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레인쿠버님의 댓글

  • 레인쿠버
  • 작성일
밑새대 까는건 옛날부터 똑같았어. 90년대 뉴스에 오렌지족 X세대 까는거 자주나옴

레인쿠버님의 댓글

  • 레인쿠버
  • 작성일
*세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미 노답인데 자살율보면 이게 사람사는 곳인가 싶다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캐나다도 딱히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아서 잘 모르겟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집단자살vs유럽처럼 치안 헬 만들기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현재 상황만 보자면 경제적으로는 풍족하다. 한국은 현재 문제의 패러다임이 예전과는 달라져서 골치아플것같다. 예전엔 후진국->개발도상국이라 확실한 목표가 있었는데 이젠 그런 국가적 목표를 상실했다고 봄. 그리고 국가적인 재난상황때마다 새마을운동, 반공, 금모으기 등등으로 뭐랄까 독재/억지로 희생양 만들어가면서 하드캐리한 부분도 있는데 이젠 그런것도 통하지않을듯. 뚜렷한 목표는 상실했는데 현재의 위치를 사수하려면 더더욱 끝없는 경쟁속으로 들어가야함.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점점 자살율도 높아지고 그래서 세대끼리 갈라치고 성별로 갈라치고 출신으로 갈라치고, 끝없이 갈라치는것같다. 온라인으로 의견 모으기도 쉬우니 어떤 주장이나 사상이든 극으로 치닫기 쉬워져버리고, 딱봐도 답없는 저출산에 고령인구만 늘어가니까 젊은 세대들은 안그래도 끝없는 경쟁에, 이제 고착되버린 사회에서 딱히 열심히 산다고 옛날처럼 신분?지위?가 바뀔것같지도 않고, 점점 세금은 높아질것도 안봐도 유투브고..그래서 포기하는 젊은 세대들도 많이 나오는것같음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그와중에 서울성벽과 광역시성벽 밖으로는 다문화가정이 점점 자리잡으면서 서울 일부지역과 지방은 점점 다문화가정 아이들 비율이 높아지면서 학교안팎에서 오히려 역차별과 갈등을 불러일으키면서 비 다문화가정은 점점 집값에 아우성치면서도 도시로 몰림. 거기에 지정학적인 문제까지 덧붙이면 글쎄 미래가 밝아보이진 않는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요즘세대가 너무 멘탈이 유리멘탈인거 아니냐? 그런 멘탈이면 여기서도 적응 못함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그래서 점점 더 온라인에 집착하고, 소셜미디어에 집착하고, 미래? 집? 결혼? 자녀? 하나씩 포기하면서 그냥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이 팽배해지는것같음. 옛날부터 밑세대 까는건 똑같았지만 사상최고의 사치품 소비는 그냥 나오는 통계는 아닌것같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가 이야기하는거 전부다 캐나다에서 한층 더 심화된 현상으로 나타나는거 아니냐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목표라는게 고작 영주권인데 그다음에는 목표가 사라짐. 한국보다 더한 부동산 때문에 딱히 목표랄게.. 그리고 그거 하나만으로 모든 사회를 평가한다고? 너무 주관적인거 아니야? 기승전 결 캐나다가 좋아 이런글 너무 식상해 이제. 캐나다 문제 존나많은거 다 덮어놓고 아 그래도 캐나다가 좋다 이런이야기 하는게 오히려 존나 억지같음 이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04 245 얘 정신병임? 딴소리만 하고있노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구구절절 공감함. 저출산 문제는 노인인구 투입으로 해결할듯. 지금 노인들은 소일거리로 하지만 그때가선 생존이 달린 문제임. 저출산 해결 못하면 80세까지 경쟁으로 박터지며 노동하는 인구들이 많아질거라 생각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ㄹㅇ 공감해. 나도 캐나다에선 한국에서 없었던 어떤 마음의 풍성함을 찾으려고 자꾸 여기 붙어있는것 같기도 하고.. 워홀때 이걸 처음 느낀듯. 지금 남녀, 세대간, 계층간 갈라치기부터 맘충이니 이런 혐오 단어가 생기는 것도 다 마음에 상실감이나 박탈감이 쌓여서 그런듯. 사실 싸우는 내용은 중요하지 않아.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이는게 문제인거지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한국만이 물질적 풍요를 1순위로 뽑은 조사기관결과: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2150923594

알더그로브님의 댓글

  • 알더그로브
  • 작성일
진심으로 한 20년뒤에 나라 성장률 급락하고 후퇴할것 같음... 출산율 봐라ㅋㅋㅋ 더 최악인건 대책도 없음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어차피 인력이야 다 기계로 대체되는 세상에 인력 귀해지면 오히려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고쳐질거라 생각함.중국 쪼개지고 한국&일본 개떡상 할거라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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