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여기서 인도애들 삼성 빅팬이라는 애들 많던데 갤럭시 꺼내서 보여주지 않냐

삼성 빅팬이라는건 한류라기 보단 그냥 삼성이 한국꺼니까 친한척 하려고 하는말 아닐까? 한류라는건 막 연예인 좋아하고 한국음식 좋아하고 이런거 본적 있음? 난 잘 없어서 그럼. 간혹 보이긴 하는데 그게 열풍이라고 할정도인가 싶어서. 호주나 동남아는 그런게 존나 체감되던데

많이 느낌. 주로 아시안들한테서는 아주 많이 느낌. 프리미엄있다고 생각됨. 아시안들은 일단 코리안 이라는 하나만으로 프렌들리 해지는게 느껴짐

요즘 틴들은 케이팝 듣고 자라는 애들 점점 많아짐. 넷플릿스 순위에 한국 드라마가 오르는게 어느새부터 당연시 되었고. 특히 한국 문화는 여성 소비자를 위해 잘 겨냥 되서 앞으로 더 성장할거라 생각함.

솔직히 캐나다는 잘 모르겠고 미국중에서도 엘에이에선 그런거 같더라. 여행가서 우버탔는데 드라이버가 아저씨가(백인, 45세, 묻지도 않았는데 알려줌) 나 한국인이라 하니까 케이팝 어쩌구 하길래 솔직히 게이팝이 그렇게 유명하냐 했더니, 7만~9만석짜리 어디 경기장 콘서트장으로 쓴거 꽉찼다고 어마어마 하다고 하더라. 그날 뭐 본인이 하루종일 우버하면서 계속 거기로 실어날랐다더라. 엘에이야 워낙 한국인도 많고 그런애들이많아서 그런거겟지만 9만석 채우는게 쉬운건 아니지

맞음. 나도 직장 동료 중에 텍사스 출신 있는데 이 사람은 오히려 한국에 대해 존나 많이 알더라. 캐나다 사람들한테서 그런거 느껴본적이 없어서 그럼

동남아 친구들 사이에선 확실하게 느낌

전에 다니던 회사 french canadian 아저씨가 오징어게임 물어볼때랑..커피숍이나 옷가게갔는데 한국노래 나올때 이정도.

ㅇㅇ 나도 그 정도는 체감되는데 그거 이상 열풍같은건 체감이 안됨. 호주 가봤냐? 거기는 존나 체감됨. k 댄스 페스티벌같은거도 하고 현지인들 김치 존나 쳐먹음 ㅋㅋ 동남아는 말할것도 없고.

퀘벡에서 온 아줌마가 요즘 한국드라마 재밌어 죽겠대

ㅇㅇ 여자 사귀기 겁나 편해짐

노래가 종종 나옴

오징어게임은 레알임 ㅇㅇ

BTS 는 잘 모르겠고 블랙핑크는 레알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