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팔리면 내가쓰고 팔리면 팔고 이마인드로 중고가좀 빡시게올리긴했음 게임팩까지포함이기도했고
어떤 애엄마가 자기 애 사주고싶어서 그런데 싸게가능하냐고 가격 좀쎄게 깎길래 게임기+팩 확인한거냐고 물어봤음
그러니까 자기애가 하고싶어하는건 다른게임인데 내가올린거사고 애가원하는게임까지 사주면 게임팩 두개라서 좀싸게사고싶다길래
그건좀힘들다니까 블프딜이 어쩌구 어디서는 노택스고 어쩌구 하더라
그래서 그냥 아 그러면 그 돈 더 주고 새거사주는게 아이가 더 좋아하겠네요 ㅎㅎ 해주니까 그뒤로 무소식인데
왜 유독 한국인 애엄마들은 자기랑 자기아이사정을 대면서 후려치려하는게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