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님들은 캐나다 말고 영어권 다른나라 이민생각해 본적 있음?

연영방 작성
작성일 2022.06.02 11:07

93 조회
15 댓글

난

호주 생각해봣는데 쪄죽는 날씨와 벌래가 너무 무서워서

눈 많고 시원?한 캐나다 선택함

물론 직장생활이랑 월라벨도 한몫

댓글 15개

Tartcherry
작성일 2022.06.02 11:23

미국에 친척도 친구도 있고총기도 자유로와서 미국

연영방
작성일 2022.06.02 11:27

미국 좋지 근데 너무 마약 총기 갱 너무 위험해서 모르겠음 눈 좋아하면 알라스카 어ㄸ떰?

Tartcherry
작성일 2022.06.02 11:27

너무 춥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Tartcherry
작성일 2022.06.02 11:28

군대에서도 눈 오면 좋아할 정도로 눈을 좋아하긴 함

연영방
작성일 2022.06.02 12:30

z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전방 출신인데도 한 겨울 눈 작업 좋아했음 중간에 중대원끼리 눈사람 만들기도 하고 ㅋㅋㅋ

Tartcherry
작성일 2022.06.02 12:32

눈싸움하다가 행보관한테 걸려서 눈사람 될 뻔 함

연영방
작성일 2022.06.02 12:36

ㅋㅋㅋㅋㅋㅋ앗 행보관님 여긴 무슨 일이십니까? 무슨일이긴 너 군기교육대 보내는 일 해야지.ㅋㅋㅋㅋ PDSD

숏쇼
작성일 2022.06.02 20:57

아니 총을 어따쓰는데 대쳌ㅋㅋ

음의부활
작성일 2022.06.02 12:16

호주 생각처럼 그렇게 엄청 덥진 않음. 그늘 밑에 들어가면 서늘하고 아침 저녁으로는 그렇게 더운날 손꼽음. 어지간하면 풀 에어컨 틀어놔서 실내 노동자는 막 엄청 덥다 느끼기 어려움. 대신에 지금 지구 온난화에 맞물려서 호주는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사람이 살기 상당히 어려운 기후가 될것 같은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 옆동네 뉴질랜드도 조만간 큰 지진한번 올거같고. 영어권은 아닌데 사실 할수만 있으면 이민은 북유럽 쪽이 제일같음. 영어권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북유럽 사람들은 원어민에 필적하는 영어실력 가지고 있기도 하고.

연영방
작성일 2022.06.02 12:32

생각보다 에어컨 시설이 빵빵한게 놀라웠음 이상기후로 인해서 살기 어려울거같긴한데 미국 중부? 지역도 비슷하지 않노? 북유럽은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등인데 거긴 복지랑 직장문화때문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