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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나 도움좀 부탁해

나 지금 결혼을 앞두고 이제 약혼반지 살려고 하는데... James Allen을 통해서 살려고 하거든.

근데 반지 살려고 보니까 캐나다로 넘어오면서 택스가 거의 천불 가까이 붙더라고

미국 국경 넘어서 버팔로에서 픽업할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막막한데 이거 배대지 어떻게 대신해서 국경 넘어서 픽업 가능한 방법이 있나?

코로나 때문이라도 지금 걱정이긴한데.. 대안책좀 알려줘

댓글 15개

구매할려고 해도 지금 캐나다에서는 너무 비싸고 그나마 가능한게 미국사이트에서 구매해서 미국으로 배달하고 거기서 픽업하는거밖에 없는듯...

당연히 다 봤구 당연히 공부 존나 빡세게 해서 어떤거 살지도 다 알구 가쥬... 문제는 구매처가 제일 큰 문제여서 캐나다에서는 완성품을 파는데 너무 비싸고 제일 저렴하게 구매하는방법은 미국에서 구매후에 국경에서 픽업하는거가 텍스도 제일 적게 내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용 ^_^!

걍 캐나다에서 사셈귀금속은 항상 세관의 감시 대상임2500달러 이상이면 거의 빼박

아 캐나다 너무 비싸요 아재ㅠㅠㅠ 진짜 돌덩이에 뭔 택스가 그리 붙는지..

미국에서 가져오다 세관에 무는거보다 쌀거임그렇게 따지면 책이나 자동차 및 거의 모든 것들이캐나다는 미국보다 최소 1.5배에서 4배까지 비싸지

이유는 간단함. 안그러면 경제 개박살남사회주의국가인 캐나다가 초강대국인 미국 옆에서최소 경제를 유지하는 조건은 물류의 통제임자유롭게 풀어놓는 순간 망테크 초고속으로 탐..

암튼 위의 댓글처럼비싼물건을 살 때는1. 무조건 직접 눈으로 손으로 확인2. 문제시 환불 가능해야 함이 두가지가 안되면 나중에 골치아파짐

그니까 니 피앙세가 그 반지가 마음에 안들 경우를생각해 봐야 한다고...

흐엉... 아죠씨... 캐나다 경제보다 내 경제가 박살나기 일보직전이에유...다행이도 여자친구한테 반지 골라달라고 해서 지금 프로포즈링 디자인은 여자친구가 원하는 세팅에 디자인이에유 ㅎㅎ 그래도 좋은 말씀 감사해유~

잘됫다요..!!

얘들아 한시라도 빠를때 이민가라 여기 이민 현실정보 두고감 https://rb.gy/hjop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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