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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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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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조회
  •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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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이민 얘기하다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는데


현재 영어권 이민 난이도는


1.캐나다

2.호주

3.미국


이렇게 보면 되나? (당연히 아래로 갈수록 어려움.)


캐나다엔 커뮤니티 칼리지 졸업하면 영주권 거의 무조건 나오는 제도가 있다는데


호주나 미국엔 그런 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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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영주권 거의 무조건" 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웃고만 가지 말고 좀 진지하게 대답해 주지 ㅠ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거의 무조건이 틀린 말이라서 웃었습니다. 졸업이 문제가 아니라 취업을 하고 영주권 신청을 해서 패스를 해야 하거든요. 실제로 2년제 준학사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하거나 취업하고도 영주권 신청수속에서 삑사리를 내거나 그냥 재수가 없거나 기타 등등으로 한국 돌아가곤 합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리고 애초에 2년제 컬리지 들어가서 모두 다 졸업하는 것도 아니구요. 제가 주위 분들을 보면 호기롭게 입학하신 분들 중 절반 정도가 겨우 졸업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첫 학기 중반쯤 되면 4분의 1이 사라지더군요. 2학년되면 절반 조금 남고 그분들은 대부분 끝까지 버티지만 그분들 중에서도 졸업을 못하는 분들이 종종 잇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관건은 어디든 취업이군요.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넵. 1차 관건이 등록금 및 생활비 마련이고 2차는 컬리지 수업을 따라갈수 잇느냐 마느냐 이며 3차가 졸업 후 취업을 할수 잇는가 입니다. 4차인 영주권 수속은 전과나 실수가 없는 이상 "거의" 가능하니까 결국 관건은 2차랑 3차이지요. 의외로 첫 수업 듣고 좌절하는 분들 많습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파이팅입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커뮤니티 칼리지 특성상 수업의 질이나 수강생들의 진지함(?) 등에 좀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사실인가 보군요. 답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그런 얘기도 들었다는 뜻이었습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수업 질 떨어진다고 하는 애들 특징은1. 지가 지잡학교를 고름 (컬리지가 아닌 그냥 학원)2. 지가 수업을 못따라감 (나를 이해시키지 못하다니 너네 수준이 낮구나!)딱 이거 두개엿지 여기서 공인된 준학사 컬지지의 수업 질이 떨어지는 건 본적 없음. 보통 학원 다녀놓고 그런 소리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지. 실제 컬리지 가면 이제 개박살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군요.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컬리지 선택할때는 잘 보고 가세요별 생각없이 남 말만 들엇거나홈페이지만 보고 갔거나 해서졸업하고도 pgwp 안나와서 취업 못하는 경우가설마 잇을라고? 싶은데 종종 잇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친절한 조언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한국에서 좀 이름있는 4년제 나왔으면 컬리지 수준 떨어지긴 함.. 보통 영어가 부족하니까 그거 메꾸느라 아둥바둥 하는 거지 괜히 유니랑 컬리지랑 나뉜 건 아님. 하지만 한국처럼 컬리지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슈퍼바이저나 매니저급까지는 컬리지 나와도 가능하니까 굳이 유니만 고집할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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