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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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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집으로 이사갔음 2층 제일 작은방으로 갔는데 작다고 해도 대충
한국 원룸 크기 정도되는 방임 그래서 나는 그냥 ㅇㅋ 했음.
월세는 한달에 400달러 받는걸로 계속 고정함. 그런데 오늘 여사장이 와서 스시맨이 새로와서 그러는데 나보고 지하방으로 가면 안되겠냐고 물어봄. 지하에 창문이라더 있으면 모르겠지만 화장실 하나 있고 세탁방, 전선방, 공조기 돌리는 모터? 같은거 있음. 그거 돌아가면 개시끄럽고 세탁기 돌아가도 시끄러운? 그런곳임. 지하방은 넓긴함.
지하로 내려가면 대신 300불에 살게 해주고 샤워장 추가로 설치해준데.
근데 나는 지하는 창문도 없고 답답하고 못살겠어요 라고 말함. 남자 사장은 그냥 원래 방에 살아라고 하는데 내가 나이가 제일 어려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가네.
이쯤 되면 시발 그냥 그만두라는 거지? 내가 일하는 사업장은 매출 저조하다고 뭐라고 하고 메인 사업장이랑 존나 비교하고 보지도 않는 상황임.
한국 원룸 크기 정도되는 방임 그래서 나는 그냥 ㅇㅋ 했음.
월세는 한달에 400달러 받는걸로 계속 고정함. 그런데 오늘 여사장이 와서 스시맨이 새로와서 그러는데 나보고 지하방으로 가면 안되겠냐고 물어봄. 지하에 창문이라더 있으면 모르겠지만 화장실 하나 있고 세탁방, 전선방, 공조기 돌리는 모터? 같은거 있음. 그거 돌아가면 개시끄럽고 세탁기 돌아가도 시끄러운? 그런곳임. 지하방은 넓긴함.
지하로 내려가면 대신 300불에 살게 해주고 샤워장 추가로 설치해준데.
근데 나는 지하는 창문도 없고 답답하고 못살겠어요 라고 말함. 남자 사장은 그냥 원래 방에 살아라고 하는데 내가 나이가 제일 어려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가네.
이쯤 되면 시발 그냥 그만두라는 거지? 내가 일하는 사업장은 매출 저조하다고 뭐라고 하고 메인 사업장이랑 존나 비교하고 보지도 않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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