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님들 재직중에 이직 어케 함 인터뷰 같은거

재직중인데 이직할 회사가 인터뷰 스케줄을 꼭 업무시간에만 잡드라고

한국은 퇴근후에도 종종 되잖아 워라벨 따위가 쓰레기라서

그럼 뭐 인터뷰 볼라면 휴가라도 내라는 거? 인터뷰만 보다가 휴가 다 날리겠는데?

이직 경험해본 선생님 계심? 어케 하심? 인터뷰 어케 하심? 그냥 잠깐 사무실 나가서 보고 옴?

댓글 17개

집에서 일하고 줌으로 인터뷰

WFH 끝났어요 울회사는

WFH 끝났어도 뭐 일 있다고 가끔 하루정도는 해주지 않음?? 우리는 야로나 전부터 뭐 병원이니 뭐니 일 있는날은 그냥 집에서 일하고 중간에 일 보고오고 그랬는대

안됨 이직 작심하면 인터뷰가 한두개도 아닐거고 한 회사당 적게는 3번은 하는데

대부분의 인터뷰가 잠깐 사무실 나가서 보고 올 수준이 아니더라....

휴가 써야지이직할 회사가 업무시간 아닌시간에 인터뷰를 잡아주면 그게 더 문제지

캐나다도 업무외시간에 인터뷰 가능함? 캐나다에서 이직을 아직 안해봐서 잘 모름

그럴리가.. 그러면 인터뷰어들이 업무외 시간에 인터뷰를 해준다는건데그사람들은 그럼 퇴근 언제하냐

내가 한국애서 직장생활 10년가까이 핸는대 한국애서도 업무시간외에 면접본 경우는 없었는데

한국에서 이직할때 나는 반반이었음 업무외 업무내

당연히 뻥카치고 콜식을 하던 반차를 내던 해야지

구라치고 식데이 쓰고 인터뷰 보러가기정도는 해줘야 모범 월급도둑이라 할수있지

아 휴가 쓰는 구나 식데이 한번도 안써봤는데 그것도 휴가에서 까는 거임?

식데이는 별도임. 회사마다 다른데 보통은 3일인가? 5일이 미니멈이고 좋은 회사일수록 더 늘어남.

근데 WFH 아니더라도 근무시간 떙기는것도 안됨? 보통 뭐 수요일날 오후에 일 있어서 월 화 1시간씩 더하고 수요일날 1시간 일찍 출근하고 3시간 일찍 퇴근합니다. 이런식으로 스케쥴 조절해주는 회사도 많은데

이직만 아니라 주중에 뭐 볼 일 있는 경우는 이렇게 하는 경우 많았는데. 뭐 은행 업무를 봐야 한다던가? 노터리 만날 일이 있다던가, 영사관 간다던가 할떄

난 걍 갓다 왓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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