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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캐나다 가서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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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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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한국급식인데 부모님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는형 따라서 캐나다 가자고 했었음. 그때는 내 인간관계가 망가지는게 너무 싫어서 거절했었는데 꿈이 생겼음. 한국에서 좋은대학 수학과를 졸업한 이후, 캐나다에서 평생 수학문제만 풀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게됬음. 부모님이 여행 좋아하시는데 나 때문에 한국에서 일만하고 하고싶은일을 못하는게 너무 죄송함. 공부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 돈벌고 대학원은 캐나다에서 다니고 싶음. 엄마 아빠랑 캐나다 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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