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렌트 마켓상태에서 메트로 밴쿠버 렌트가 1500달러에 구해짐??  그게 더 궁금한데

키지지보면 잇긴잇더라구 베이스먼트나 버첼러 같은거

부부 2인이 살기에 스튜디오(베츨러)는 너무 하드코어하지 않나 싶다. 베이스먼트는 그래도 매물이 있긴하나보네

근데 그 있긴 있다는게 진짜로 매물이 많이 리스팅되어있다는거야 아님 있긴한데 조회수 막 수백 수천 찍혀있고 그런거야? 렌트 구할때 최저가매물들은 어지간하면 그 가격에 입주하기 힘들다고 보고 보수적으로 봐야함

부부2인이 스튜디오가 왜?애낳으면 그 때부터 스튜디오가 빡세지는거 아니야?

성인 2명이 살려면 무조건 1베드는 되어야해.... 스튜디오면 애없어도 상관없이 공간 진짜 부족해

그리고 스튜디오 사이즈급 매물은 2인 렌트 안받아주는 랜드로드들도 있어

그런가 모르겟네..bc주 베이스먼트는 좀 습하다는 이야기도잇고해서 최저가로 본다해도 그게 전부보이는게 아니구나 직장은 외곽쪽에 좋아보이는게 많길래 좀 보고잇는데 역시 벤쿠버쪽 집값이 ㅎㄷㄷ 하네

그렇다면 키지지로보나 리얼타 끼나 의미없다는거지 저가격으로는?

보통 키지지, 페북 마켓플레이스에서 뒤져볼때 최저가로 올라온 매물보다 +200~400달러즈음 더한 가격이 실제로 간당간당하게 잡을수있는 찐최저가 가격이라고 생각해야함

위치좋고 상태좋고 가격도 싼 매물은 경쟁 심하게 붙어서 랜로드한테 면접보고 제일 프로필 ㅆㅅㅌㅊ인 능력자한테 가는 구조임

아하 면접도 보는구나.. 시상에 쉽지않네 ㅋㅋ

그래도 윾동형은 부부니까 같이 생활비 반반 해줄 파트너가 있다는점에선 장기적으로 더 쉽게 풀어나갈수 있는 부분도 있을꺼야. 넘 기죽지말고 좋은곳 찾아서 시작해보길 기원함

옷 ㅠ 좋은 조언 고마워 그돈으로 이쪽올생각하지말라는 욕만 뒤지게 처먹을줄알앗는데 감사감사 ㅠㅠ

BC가 물가 비싸긴해도 인컴택스 세율 의외로 가장 낮은주중 하나라서 택스리턴 포함해서보면 렌트비 몇백불 더내더라도 실제론 손해가 아닐거야

힘이많이되는고만!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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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리얼터껴도 되고, 그냥 직접 찾아서해도 됨. 스튜디오 커플은 케바케지

그렇구만 요즘 갤에 하두 서리니랭리니 뭐 흉흉한얘기가 많이들려서 첫발걸음이다보니 작게 시작해보려는데

내가 스튜디오 동거 옛날에 해봤는데 정신건강에 그다지 좋지않았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거실과 침실정도로라도 나눌수있는 공간은 있어야한다는게 내가 경험해본뒤 도출한 결론임

원래 사는거랑 가끔씩 가는거랑은 다르니까 막상 살아보면 다를 수 있지. 그리고 1500이면 구할 수 있으니 잘 찾아봐

와 좋아보이네 페북은 안해서 안찾아봣는데 키지지만 보구

페북 마켓플레이스에도 꿀매물들 은근 있으니까 키지지랑 둘다 보는거 추천함

꿀팁고마오잉

요즘 bc에 랜트 하는 리얼터 별로 없을껄

리얼터도 많이없구나.. 아니그 키지지보면 집올린사람들중에 리얼터같은 마트같이 껴서잇는거잇길래 그사람들은 리얼터 매물인줄

랜트는 너님 순번까지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