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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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캐나다 (야생?) 친환경적은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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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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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데..


오랜만에 저녁 11시쯤 서울 주변 뒷산에서 조깅중에


도시인데 불구하고 고라니랑 맷돼지 와 그냥 다큐냐 동물원에서 본 그 귀여운 느낌이 아니고


진짜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몸이 경직 되더라 진짜 무서웠슴.......... 아니 군대도 다녀오고 ㅈ같은 상사 인간들 상대하면서


이젠 무서울거 없다 생각했는데


와.......... 오늘 야생동물 보고 진짜 오줌 지릴 뻔....


아니 직접 그저 손전등 하나 들고 야산 뛰면서 고라니랑 맷돼지 10터 앞까지 보니 ptsd 걸린거 같다


캐나다에서는 노루? 곰?? 많다는ㄷ ㅅㅂ 산 혼자 어켕타노?????


그나마 총기 허용되서 자신을 지킬수 있어서 조금 나은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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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여긴 총기 휴대 금지고, 사냥 하려면 허가받아야함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엥? 야생에서 자신 보호 목적은 안됨?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됨 아무나가 아니고 관련직 종사자가 허가받아야댐 근데 안걸리기만하면 괜찮은거... 아시죠?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안걸리면 기합!. 아썌이!!!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캠핑가서 곰 근거리에서 봣음작은 녀석이엇는데도 공포스러웟다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ㅎㄷㄷㄷ 완전 무섭 .. 한국 최전방 나방보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집앞에서 스컹크 봤다. 공포스러웠다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스컹크??? 호주에서 나올법 한ㄷ 따뜻한 토론토 쪽은 있을거 같은데 영하 북극권 알버타쪽도 있?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북극권 생각하니 곰이랑 늑대 생각나네 ㅎㄷㄷ 어떻게 살아오신겁니까 형들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이분 밴쿠버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스컹크야말로 흔히 볼수 잇는 최악의 생물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밴쿠버에서 다람쥐랑 너구리 자주 보는데 귀여워서 가끔 구경하고 있음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집 현관에서 보면 유사 동물원 ㅎ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사슴 커여운데 ㅎ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사슴 귀여운건 ㅇㅈ 고라니는 무섭.... 차별인가...아냐 밤에만 목격ㅎ서 그런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씨1발 원주민마을 봉사가는길에 잠깐 차 세웠다가 곰 세마리 풀숲에서 마주쳤던거 생각나네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ㅎㄷㄷ 근데 곰이 바로 사람을 공격하지는 안나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슴 토끼 엄청 본다 매일봐도 귀여움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한국의 비둘기 같은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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