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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잘났어도 만만하게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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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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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거나 키 작아서더라.

돈 있고 다른거 다 잘났어도 한국인들은 

겉으로는 리스펙 하는 척 해도 마음속으로는 깔봄. 

조금만 흠이 보여도 너에 대한 완전한 리스펙은 끝난거임 ㅋ


남자들은 니가 아무리 대학 병원 의사고 20억대 자산가라고 해도

비만에 173 이하면 너의 생각과 사회적인 위치는 인정을 하나 

사람으로써는 깔본다. 내 사촌형 모임에 같이 나가본 경험으로 하는 얘기다.  


니가 여자 보다 키가 크다고 해도 사회적으로 키가 작은거면

여자도 본인이 더 큰것 마냥 물리적으로 깔본다. 


결론: 남자 178 이하면 벌크업 하자. 

      모든 방면에서 ㅈㄹ 잘난 사람이 아니면 겸손해 질 필요 없다. 

      보든 방면에서 ㅆㅅㅌㅊ가 아니면 그 겸손은 두려움일 뿐이다. 

      겸손 해 지면 사람들의 90%는 겸손으로 보지 않고 흠으로 보며 깔본다. 

      오히려 호구취급 당하는것 보다 자랑질 많이 하는걸로 욕먹는게 낫다. 

     물론 대놓고 자랑질 하지 말고 교묘하게 해야겠지만

      사람들과의 자리에서 자신을 낮추거나 욕하지 말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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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근육은 아주 중요함

ze님의 댓글

  • ze
  • 작성일
근데 이건 키가 커도 외모적으로 낮다으면 반대로 적용하더라 내 사촌형이 그런 케이슨데(ㅜㄹ론 나도 못생겨서 할말은 아니지만 암튼) 한국은 키가 크던 적든 외모가 훈남이면 괜찮더라 근데 키가 크든 작든 바만이고 못생기게된다면(하....눈물난다) 사람으로서 차별받을수 있을거 같음 근데 한국도 그렇지만 케나다도 ㄱ렇지 앟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굳이 한국인뿐만 아니라 양키 남자들도 똑같. 양키들이 순수히 건강목적으로 다들 몸만드는데 열심인게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남자들은 외모나 다른부분에서 꿀리는걸 돈, 명성, 직업 등 외부적인 걸로 커버하려고 애쓰는 경향이 있는거고, 양키들은 다른 외부적인거랑 별도로 외모(얼굴이 아니라 전반적인 몸집)는 원래 항상 안꿀리도록 장착하고 본다 라는 마인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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