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 백제한테 성 100여개 뺏기고 망조가 들게 함(나중에 김춘추가 당나라하고 손잡고 겨우 뒷수습) // 예카테리나 - 프로이센보다 국력이 몇 배는 더 앞섰던 러시아를 말아먹고, 이후 프로이센에 역전 당하게 만듬. 그 격차가 현재의 선진국 독일과 후진국 러시아로 이어지는 등 아직도 수습하지 못 하고 있음
그 여자가 어떤 사람이냐, 시대가 어떤상황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겠지. 선덕여왕은 나중에 삼한일통의 주인공이된 김유신, 김춘추를 발견해서 요직에 앉혔음. 예카데리나가 완전히 말아먹었다는건 처음듣는데..? 흑해쪽으로 진출한 것도 그녀였고. 계몽주의 사상을 도입하려한 것도 그렇고, 러시아 민족성을 고취시킨것도 있을텐데 암군이라 말하는건 좀 오바인듯. 오히려 러시아 사람들이 "러시아이 표트르 대제는 우리를 독일인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독일인 예카데리나가 우리를 러시아인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음 물론 전제군주인 이상 한계 또한 분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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