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상류층인 부자들이랑 졸부의 차이라고나 할까?

찐 선진국 국민들은 자국에 대한 좋은게 나왔을때 어깨를 으쓱거리는 그런게 없더라고

너무 당연한거라. 원래 그거 좋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거니깐. 아무 감흥도 없고 여유 넘침. 굳이 자기나라가 대단한걸 어필해야 하는 절박함이 없음.

한국같은 나라는 뭔가 한국에 대한 좋은거 하나라도 나오면 어깨가 으쓱거려서 난리가 남.

중국인들 보면 그깟 최근에 규모적으로 성장한거갖고 자부심뿜뿜 겁나 심한데 그거랑 약간 비슷한데 한국이 좀 순화버전인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