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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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일은 그나마 잘 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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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col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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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놀러간다고해서 이사가는 룸렌트쪽이...
내가 비행기 잡았던게 월요일이라 괜히 휴가즐기는데 방해안될까봐
메세지 넣었는데 오후에는 집에 있는다고해서 될것같고
렌트 예약한 자동차도 홈페이지론 캔슬이안되서 전화로 캔슬때리고
다행히도 환불가능
짐들은 유동갤러가 알려준대로 Fedex로 보내면되고
홈스테이한테도 상황설명하고 어떻게든 마무리됨
진짜 중요할때 이런일 터지니까 멘탈잡기가 너무 어려움
컬리지에서 내 과는 실습있어서 이사를 안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RNIP때문에 시골쪽 간건데 괜히 여기로갔나 ㅈㄴ 현타옴
캐나다 들어올때도 8월 중순에 들어가는데 학생비자는 8월말에 끝나는걸로 들어가서 존나 쫄렸고
진짜 내 인생은 간당간당한건지 운이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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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렇게 부딫히는문제들 하나둘씩 해결해가면서 사는게 이민자의 삶인듯

Chocolat3님의 댓글

  • Chocolat3
  • 작성일
이런거 겪어보는것도 인생 길게보면 좋은경험이 되겠지만...그래도 현타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avis같은 대기업 말고 차이나타운 이런데 개인이 운영하는 영세한 렌트카회사 찾아보삼. 신원 정보 확실히 주고 현금 디파짓 씨게하면 차 빌려줄거야. 보통 너무 어린 대학생들은 큰 회사들이 차 안빌려주는데 그래서 나 대학 다니던 시절에 현금주고 중국애들 운영하는데서 친구가 차 필요해서 몇번 빌렸던게 기억 남.

Chocolat3님의 댓글

  • Chocolat3
  • 작성일
지금 굳이 차 빌리고 날짜가 애매해서 이번엔 그냥 fedex + 비행기로 하고 다음엔 크레딧카드 만들고 재대로 렌트할려고함...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뭐 그러면서 인생공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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