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단념하고 걍 현장 노가다랑 디시워셔 지원함.

남들은 CS로 얼마를 찍네 마네 하는데 나는 미니엄을 넘네 마네를 재야하네.

이젠 내 전공으로는 못간다는 생각하니깐 마음이 후련하면서도 아쉬운데, 이게 내운명인걸 어떻게하겠냐.

받아들이고 깔아야지.

댓글 17개

디시워셔는 최하바리 직업인데 ㅋㅋㅋ 인도 파키스탄 애들이 먹다남긴 음식 그릇 300개는 닦아야지 최저임금 겨우받음. 그런거 하려면 뭐하러 캐나다온겨

그래도 이것말곤 할게 없다느거 구직 하면서 알게 되었으니깐. 괜한 발작 그만하고 그냥 단념하고 내 주제 알고 돈이나 버는것도 방법이지.

CS 나온것도 아니라 공고도 안나오고, 이젠 내 주제 알았으니 알아서 기어가는것도 답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무슨 전공인데? 그딴거 할바에는 그냥 자살 ㄱㄱ

건설건축 쪽임 컬리지라서

그냥 Cross border 트럭 운전만해도 연봉 100k 그냥 받는데 ㅋㅋㅋ 트럭 운전사 자격증이나 따라

2년제 컬리지면 ㅂㅅ 맞는거고 4년제 편입해서 학사졸 하던가 그럼

지금 당장 일해야해서 자격증 해야하는건 좀 힘듬. 그리고 하따 자격증도 겨우 따는 ㅄ인데 그게 가능할까?

걍 한국 가는게 낫지 않나

그러게 미련이 남아서

야가다는 길만 잘 들면 ㅆㅅㅌㅊ니까 잘 알아보도록

머리가 나빠서 몸이라도 잘 때우겠습니다..

김가랑이라고 야가다전문고닉있음 갤로그가서 방명록이라도 남겨보셈

안불러줄거 같은데ㅠ

그렇지? 나같은놈 안불러주겟지?

현장일 할거면 Drywall로 가서 피스워크 달고 일하면 돈 잘 벌거야. 쓰레기 같이 계속 시급으로 굴려먹는데는 가지말고 알겟지?

쓰레기 같은 짓 할래. 내가 무슨 어페란트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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