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반 분류

대기업다녀보고 중소옮긴거 =/= 중소만 다녀본거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9 조회
  • 28 댓글

본문

대기업다녀본 사람이 캐나다 중소로 옮겨서 만족하는걸보면서

캐나다 중소 다니는게 뭐라도 된냥 으쓱거리진 말자


대기업 경력이 있은채로 중소로 옮기는거랑

평생 경력이 중소밖에 없는거랑 설마 동급 취급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


물론 북미의 젤큰장점은 중소기업문화가 상대적으로 좋고 중소기업 벌이로도 살만하다에 있는거같음.

그래서 북미사람들도 같은이유(워라벨, 스트레스 등)로 중소기업으로도 많이 이직하고, 같은이유로 만족해 하는듯.


근데 대기업오퍼가 오더라도 거절하고 캐나다중소 할거~ 이러면

진짜 삶에서 큰 도전이란걸 해볼 의지가 없는

딱 평생 중소기업이 어울리는 사람일듯

뭐... 쩝 그게 굳이 틀린 인생은 아니지만.


대기업은 대기업이다

외모나 신체에서 알파남이 있듯이 대기업은 능력과 경력에서의 상위 알파남임을 증명해줌

관련자료

댓글 28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대기업은 돈도 돈이지만 어떻게 돌아가나 궁금한것도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대기업 직장인 유투버들이 한국/북미 막론하고 그렇게들 조회수를 얻는거겠지 아무래도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대기업에서 배우는게 알게모르게 많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중소기업은 ㅅㅂ 진째로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해야되는거면 대기업은 한분야쪽에 깊숙히 파고들 기회가 많을거 같아서 일해보고 싶음... 한국에선 좆소에서 제품개발 했지만 다음 한국에 잡 잡으면 대기업 노려봐야지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그 워라밸 하나에 자부심 느끼며 사는거제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아도 루팡할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잇잖어 ㅋㅋ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얘는 왜 아까부터 이렇게 캐나다 중소기업 타령이여? 중소기업 다녀서 어디서 무시당한적 있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ㄴ 한국대기업 다니다가 캐나다중소기업 옮겨서 만족해하는사람좀 있다고 캐나다중소기업 > 한국대기업 이라 생각하는사람들 있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중소 >>> 헬조선 대기업 팩트아니노 ㅋㅋ 헬조선 대기업가서 노예살이하다 자살행할빠에야 캐나다 중소가 개씹현명한 삶 아니겠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 너는 평생 중소만 다니라니까 그러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족 친구 다 한국에 남겨두고 해외나가서 적응해서 자리잡고사는게 더 큰 도전아닌가? 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따지고보면 그말하는거맞음. 솔직히 갖가지 이유를 대긴하지만 그중에 대기업, 중소 선택해서 들어갈 능력이 되면서 중소를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대기업 은근 내려까는사람 대부분은 대기업갈 능력 없거나 인생에서 대기업갈만큼 노력 한번 안해본 사람이 그럼. 위에 24처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 그러니까 그런경우보고 뭐라하는게 아님.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대기업 vs 중소기업 구도로 적은게 아니라 대기업다니다가 중소기업으로 옮기는거랑 vs 중소기업만 다녀본거랑 다르다는거에 중점을 둔것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소기업밖에 다녀보지도 않았고 능력도 스펙도 중소기업수준인데, 대기업다니던사람이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거보고 "봐봐 대기업 다니던 애들마저도 중소로 오는거 보니 역시 답은 중소다 ㅋ 괜히 대기업 다니면서 시간낭비하고 중소로 가는게 호구." 식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어서 일침가한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은 글삭되어서 님은 아까 글을 못본듯.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중소기업에 만족하는 삶은 실패한 삶? 이라는 뉘앙스로 들림  그런 소리 안들을려고 캐나다 오는걸텐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ㄴ 중소기업에 만족하는 삶이 실패한게 아니라, 대기업이란것을 성공해본사람은 그만한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것임.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대기업 다니지만 별로 공감은 못하겠음 어차피 업계 건너건너 탑5정도는 그놈이 그놈인데 ㅋㅋ 몇년 전에 봤던 사람 다른 경쟁사에 있고 매니저+@급들도 그 탑급 회사들 안에서나 이직하는데 중소기업 컨설턴트나 트레이드잡 사장/임원들이 뭐하던 사람들일 것 같음? 저렇게 대기업 뺑뺑이 돌다가 힘들거나 의견차로 때려치우고 돈 좀 덜 받고 더 편하게 일하고 싶어서 나간 사람들인데 ㅋㅋ 군대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됐다고 하는 말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함. 사람마다 도움이 됐을 수도 있지만 꼭 군대를 갈 필요는 없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음 비슷함. 그리고 군대 갈 필요 없는것도 맞음. 근데 그렇다고 미필자=군필자는 아니라는거. 이뤄놓은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을 원해서 선택해서 가는거랑, 스펙/능력 부족으로 선택지 자체가 중소기업밖에 없는거랑 다르다는 의미.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ㅇㅋ 그래도 북미는 같은 연차에서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대기업보다 벌이가 높은 경우들도 있는데 (인력난, 빠른 승진 등) 그런 사람들이 으쓱하고 다닌다고 미래가 창창한 대기업러들이 크게 부러워 하거나 폄하할 이유도 딱히 없는듯 해서 본문에 동의는 못하겠음. 코인으로 한탕 챙긴 사람들을 근본주나 etf 꾸준하게 모으는 사람들이 부러워하지 않는 것 처럼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별것 아니어 보이는 중소기업 사장들이나 쩌리학교 교수들 명함이나 커리어 보면 어마어마한 사람들 많음
Total 5,340 / 150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