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도 차없음 좀 불편하지 않음? 예를들어 코코 장볼때 어케들고와? ㅠ

카쉐어링 한두시간 써도 20달러도 안듬.

그건 좋다 돈 얼마안들고 ㅋㅋ 

1번 특징: 역가까이 혹은 근처 역까지 최소루트 안살면 암걸려뒤짐

내가 집 구하기 전에 한달반정도 역세권 아닌 에어비앤비에서 있었는데 죽을만큼 불편하진 않더라. 한달정도여서 그런건가?

죽을만큼 불편하지 않더라딱 이말대로 죽지만 않았지 스트레스 이빠이

직장문제만 해결되면 후자가 훠어어어어어얼씬 나은 선택인듯

이게 제일 크지. 개인적인 느낌으론 중소도시 사람들이 훨 친절하고 커뮤니티 유대감도 강하고 이래서 서양애들이 서법에 모여사는가 싶음. 근데 당장 돈 모으는 입장에서 보면 전자가 큼. 차 한대로 가정했는데 둘 다 도시로 직장 잡히면 높은 확률로 차도 두대 사야 하니까...

후자가 에드먼튼/위니펙 급이면 씹닥후임.지금 씹메이저도시 사는데 별 장점은 모르겠음.그냥 인프라가 조금 더 편한 정도?

일자리야 당연히 대도시가 훨씬 좋음.방값도 비슷한 돈 주고 원배드 구할수는 있겠지만, 퀄리티는 전혀 비슷하지 않음.개인적으로 난 평생 월세 내기는 싫고, 집도 사고 싶음. 위니펩&에드먼튼에서 5~6억이면 ㄹㅇ 좋은 집 살 수 있음. 밴쿠버&토론토에서 비슷한 퀄리티 집 사려면 18~20억부터 시작함. 물론 누가 제 돈 다 주고 집 사겠냐만은, 그래도 빚

그래도 빚은 많이 내기 싫다.

이나라에서 차없이 산다는건 본인이 지금 찢어지게 가난해서 돈이 없던가, 두발묶고 달리기하는꼴

내생각엔 적어도 토론토/밴쿠버 살면 큰 불편함 없어보임. 내가 밴쿠버로 차 가져오고서 뭐 휘슬러 놀러가고 이런거 다쳐서 지금 1년동안 3천키로 탐. 너무 차 안타서 레알 돈아까움.

지금 한달에 차때문에 700달러씩 나가는데 차 없었으면 뭐 매달 랜트비나 이런걸로 200달러씩 쓴다고 쳐도 월 500씩 6000달러는 더 모았을꺼 같음. 집도 어짜피 로히드역 코앞이라 걸어서 지하철 한인마트 월마트 씹가능인데....

CERB CESB 뿌릴돈으로 지하철 노선이나 더 만들었으면 차없어도 괜찮다고 할텐데 하 쒸펄 20-30년 동안 발전이 한개도 없는걸 보고 절레절레함 맨날 가는곳만 가서 필요없다고 행복회로 돌려도 ㄹㅇ 쳇바퀴인생 정신건강에 해로울거같음

evo나 이런거 없는 동네면 쳇바퀴 인생인데 카쉐어링 잘된 동네면 차없다고 쳇바퀴 돌일도 없던데? 좀 오래 쓸꺼면 걍 랜트 해버리면 되고. 토론토는 내가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밴쿠버는 도시 자체가 존만해서 갠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