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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서 차없이 vs 시골에서 차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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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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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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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원배드룸 으로 정하고 보면

은근 토론토 같은데도 월세 1200~1500 선에서 구할 수 있음.

나도 지금 1300에 삼. + 대중교통 월정 100달러 + 2명 으로 가정하면 1500


중소따리 도시 가도 월세 크게 싸지진 않더라

월세 1000 으로 잡고 차 사면 차 할부금 300~400 잡고 보험료 150~200 잡으면

의외로 대도시에 차없이 사는게 중소도시 사는것보다 크게 나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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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도시도 차없음 좀 불편하지 않음? 예를들어 코코 장볼때 어케들고와? ㅠ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카쉐어링 한두시간 써도 20달러도 안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 좋다 돈 얼마안들고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번 특징: 역가까이 혹은 근처 역까지 최소루트 안살면 암걸려뒤짐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내가 집 구하기 전에 한달반정도 역세권 아닌 에어비앤비에서 있었는데 죽을만큼 불편하진 않더라. 한달정도여서 그런건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죽을만큼 불편하지 않더라딱 이말대로 죽지만 않았지 스트레스 이빠이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직장문제만 해결되면 후자가 훠어어어어어얼씬 나은 선택인듯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이게 제일 크지. 개인적인 느낌으론 중소도시 사람들이 훨 친절하고 커뮤니티 유대감도 강하고 이래서 서양애들이 서법에 모여사는가 싶음. 근데 당장 돈 모으는 입장에서 보면 전자가 큼. 차 한대로 가정했는데 둘 다 도시로 직장 잡히면 높은 확률로 차도 두대 사야 하니까...

ㅇ님의 댓글

  • 작성일
후자가 에드먼튼/위니펙 급이면 씹닥후임.지금 씹메이저도시 사는데 별 장점은 모르겠음.그냥 인프라가 조금 더 편한 정도?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일자리야 당연히 대도시가 훨씬 좋음.방값도 비슷한 돈 주고 원배드 구할수는 있겠지만, 퀄리티는 전혀 비슷하지 않음.개인적으로 난 평생 월세 내기는 싫고, 집도 사고 싶음. 위니펩&에드먼튼에서 5~6억이면 ㄹㅇ 좋은 집 살 수 있음. 밴쿠버&토론토에서 비슷한 퀄리티 집 사려면 18~20억부터 시작함. 물론 누가 제 돈 다 주고 집 사겠냐만은, 그래도 빚

ㅇ님의 댓글

  • 작성일
그래도 빚은 많이 내기 싫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나라에서 차없이 산다는건 본인이 지금 찢어지게 가난해서 돈이 없던가, 두발묶고 달리기하는꼴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내생각엔 적어도 토론토/밴쿠버 살면 큰 불편함 없어보임. 내가 밴쿠버로 차 가져오고서 뭐 휘슬러 놀러가고 이런거 다쳐서 지금 1년동안 3천키로 탐. 너무 차 안타서 레알 돈아까움.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지금 한달에 차때문에 700달러씩 나가는데 차 없었으면 뭐 매달 랜트비나 이런걸로 200달러씩 쓴다고 쳐도 월 500씩 6000달러는 더 모았을꺼 같음. 집도 어짜피 로히드역 코앞이라 걸어서 지하철 한인마트 월마트 씹가능인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CERB CESB 뿌릴돈으로 지하철 노선이나 더 만들었으면 차없어도 괜찮다고 할텐데 하 쒸펄 20-30년 동안 발전이 한개도 없는걸 보고 절레절레함 맨날 가는곳만 가서 필요없다고 행복회로 돌려도 ㄹㅇ 쳇바퀴인생 정신건강에 해로울거같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evo나 이런거 없는 동네면 쳇바퀴 인생인데 카쉐어링 잘된 동네면 차없다고 쳇바퀴 돌일도 없던데? 좀 오래 쓸꺼면 걍 랜트 해버리면 되고. 토론토는 내가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밴쿠버는 도시 자체가 존만해서 갠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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