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 결국 게으른거임. 주이동이 힘들다 힘들다 해도 모기지끼고 집까지 사놔서 코꿴거아니고서는 옮기는거 별로 어렵지도않으니까

그건그럼 ㅋㅋ나 아는사람은 스시로 위니펙에서 영주권따고심지어 모기지까지받아서 집사놓고  벤쿠버로 이주하던데  참 부지런하더라고 

자동차로 1000km 넘게 달리는것도 적응되면 할만함ㅋㅋ

저는 차가없아요...면허도 지금못바꾸고 ㅋㅋㅋ 

아 그럼 좀 짜증나긴하겠다 비행기탈때 수화물 요금도 더내야하고

나중에 어디살지는 몰라도 엄청 붐비는 대도시안살거면 차 꼭사셈 ㅋㅋ 삶이 편해져

난 어디로 이사갈기회있으면 살아보려고 신나서 갈텐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구낫....

나도 어렸을땐 이사하는거 좋아하고 여러군데 살아보고 싶었는데 20중반 꺾이고 나서는 한곳에 정착하는게 제일 좋더라..

내가 온타리오 선택한 이유는 경쟁률이 높아도 그래도 발전가능성 높고, 기반시설 잘돼있는데 정착하자. 이 마음이 컷음. 대중교통만으로 다 돌아다닐수 있고 , 웬만한 의식주 생활 반경 1km안에서 다 할수 있는 도시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어려워도 온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