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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민 시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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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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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세계적으로 대이민 시대가 개막한다고 보면 됨


저숙련 일자리 노동력이 부족한 건 비단 캐나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일


이미 한국에서 한국인 요양사를 찾는 건 매우 어려운 일


이제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했는데


저출산 문제로 캐나다만 해도 800만명이 10년동안 은퇴하지만


이민이 없을 경우 400만명 정도만 진입



비슷한 문제가 이미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 등에서 발생하고 있음


러시아도 이미 인구 정점이고 한국은 말할 것도 일본과 중국도 같은 문제에 봉착하고 있음


이미 독일은 취업 비자와 시민권 취득을 용이하게 바꾼 상황이고


네덜란드의 경우 개발자와 같은 고급인력은 소득세를 5년간 30% 이상 감면 해준다던지


파격적인 지원을 해주는 상황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확대도 그런 맥략에서 일치함


몇 년 지나지 않으면 세계 인구가 100억 명을 기점으로 서서히 감소할 것이란 연구도 있음


대부분의 주요 선진국들이 노령화로 생산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이라


앞으로 이민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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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거기에 기후변화 까지 겹쳐서 동남아나 아프리카 쪽에서 기후,식량,전쟁 문제로 난민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민 문제는 늘어나지만 이민자 갈등도 증가하니까 저임금 인력은 제한적으로 받을 것이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국가들의 저소득측은 식량 문제로 아사 사람들도 늘어날 것임. 전체적으로 식료품 가격이 오를테고. 노동력 부족으로 임금도 오를테니 아마 주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을까 생각도 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임금 인력은 어차피 자동화로 대체해 나갈거라서 캐나다 같이 자원이 풍부하고 기후변화로 수혜를 받는 국가들은 저임금 인력을 전략적으로 받는다기 보다는 어떤 국가적 목적에 의해서 난민을 수용하겠지. 한국 처럼 제조업에 매달리는 나라들은 해외에서 교육받은 인재를 받아야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 수요를 맞출 수 잇는데 임금은 정체될거고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적 인프라는 갈수록 쇠퇴할거라 미래에는 더더욱 이민자 유입 경쟁에서 도태되고 힘들거라고 봄. 사실상 서울만 살아남을건데 항상 인재가 넘쳐나니 국가 입장에서 지방으로 내려보낼텐데 엘리트 교육 받은 이민자들이 소멸해가는 지방으로 가줄 이유가 전혀 없고 임금도 캐나다나 미국 보다 매력적이지 못할게 분명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 한국에서 의사들한테 4억 준다는데도 지방으로 안내려가는 모습이 전 직종을 걸쳐 한국의 미래 모습일거라고 생각듬. 그게 내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그러겠지

흐젤륵님의 댓글

  • 흐젤륵
  • 작성일
네덜란드는 30% 룰링 원래 10년이었는게 5년으로 줄였음. 예전엔 5년만 살면 영주권 그냥 주었는데 이젠 더치 언어 능력 시험 고득점 필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구. 독일도 영주권 취득시 독일어 구사 능력 필요치 늘어남. 하여간 내가 아는 이 두나라는 예전보다 영주권 훨씬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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