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지가 머가 좋다고 빨리 들어가려함?

기술배우려고

cs한다매. 난 적성 맞은것도 있지만 3학년때 시작해서 2년만에 대학원 갔으니 3년 열심히 해봐

고마워

기회비용의 문제지. 어차피 할거 같으면 젊을때 바로 진행하는게 나을 수도 있고, 학사 따놓고 경력만들어서 다른 방법으로 갈수도 있는거고

대학 2학년 끝나고나 3학년끝나고나서  컬리지로 옮기는건 너무 늦을까? 

나도 지금 이 생각 엄청하고 있는데 원래 문과였다가 컴공으로 강제로 전과하고 작년부터도 계속 생각하고 갤주한테도 질문하고 그랬는데 지금 아버지가 소개 시켜준알바 마쳤지만 캐나다 영주권자하고 영어 잘하는 여자분있어서 충격 먹음 ㅋㅋ

컴공으로 전과하고 컴공공부 몇년정도했어? 지금 사실 컴싸과목을 1학년꺼도 수강을 해봤던건아니어서..

첫학년 3.8 나온거면 충분히 잘 하고 있는거야. 

간신히 수학이랑 다른과학과목으로 cgpa살린거라..컴싸과목은 재도전으로 해봐야될거같아 중간에 드랍했거든

수학 통계는 잘한단거네. 너무 코딩에 목매지 말고 일단은 R만이라도 잘하자는걸 목표로 공부해봐. 데이터 사이언스쪽 생각하는거면 컴싸를 기초부터 잘 해야 할 필요는 없어 

글쎄. 1학년과목만들어봐서 제대로 수학/통계 공부를 해봤다 라고도 말할수없는거같아. 이학교는 2학년때부터 제대로 전공공부시킨다하더라고

멘탈관리해야할거같다학교내에서 멘탈관리하는거 도움 받고석사 걱정하나본데 3.8이면 아이비 통계석사 문 부순다3.6이면 옥캠가

ㄴㄴ 1학년 cgpa라서 2학년때 어떻게될지도모름 솔직히 1학년때는 쉬운과목밖에없었음

걍 죽었다생각하고 공부해서 대학나오는게 나을듯. 5년전쯤까진 컬리지 나와서 빨리 일하고 그런것도 많이 선택하던데 요즘 점점 캐나다 로컬들도 대학가는추새라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