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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따라 인생 달라지는건 여기도 마찬가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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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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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워털루cs나온애가 동네 지방의 파티스쿨 나온애랑 비교해서 졸업후 동일한 아웃풋을 낼거라고 생각함?

물론 개개인의 노력에 달리긴 하겠지만 확률적으로만 봐도 전자가 미국 FAANG 들어갈 확률이 훨씬 높아지지 않겠음?

대학간판의 차이가 없다면 "명문대"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야지.


여기애들이 아시아에 대해서 말할때 너넨 대학 하나로 평생일생이 달라져서 그렇게 대학입학시험에 매달린다며? 하는것도

은근 백인우월주의, 아시안 무시적인 마인드에서 비롯된 말이라 생각함.


여기라고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단지 여기애들은 명문대를 굳이 안가더라도 거기서 또 길이 있겠지, 대기업 못들어가면 다른데 들어가면 되지 하는식으로 좀더 오픈마인드로 생각해서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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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 파티스쿨이란게 있냐 대학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기보단 전공에 따라 바뀐다는게 맞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파티스쿨이 왜없어 로리에이, 욕, 퀸즈 등. 캐나다에서 학생이어본적은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학내 학우 네트워크도 한국보다 큰게 북미사회인데. 대표적으로 왜 북미 빅테크들이 워털루애들을 선호하는데. 실질적 실력이나 학교랭킹에서 토론토대 등 다른 명문대들도 뒤지지 않지만 워털루 학생들 네트워크때문이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네 지방의 파티스쿨=욕, 퀸즈임? 캐나다에서 파티스쿨이라는 말 쓰는거 처음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건 ㅇㅇ말이 맞음. 파티스쿨이란 말 많이 쓰던데? 근데 욕이랑 퀸즈는 이름이라도 있으니 지방파티스쿨까진 아니고 그냥 파티스쿨정도.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빅테크에서 일해야 잘 나간다라는 개념 자체가 좀 덜하지 않나 일부러 대기업 안가는 사람들도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보다는 대기업에 목매는 문화는 적긴하지. 근데 큰 기업이나 돈많이버는 직업(의사 등)일수록 잘나간다 라는 인식자체는 여기도 당연히 있지않음? 스스로 잘나가길 포기하고 좀더 여유롭게 사는쪽을 선택하는거지, 동네 작은기업 다녀도 빅테크만큼 잘나갈수있기 때문에 빅테크를 안가는거같진 않아보임.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맞는데 한국은 캐나다보다 대학 안가면 무시를 많이 하잖아 대학뿐 아니래도 사회적 위치가 낮다고 생각하면 "니깟놈이?" 그러면서 하대하고 어느 대학나오느냐가 캐나다보다 한국에서 사회생활 결혼 등등 영향을 많이 미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 그건 일리있긴 함. 물론 돈많이벌수록 장땡이긴 한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게 포인트가 아니라 노력해서 어느 전공이나 분야에서 잘 알려진 대학 간애들이랑 동네지방 무명 대학 가는 차이를 얘기하는것일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가 말한 파티스쿨에서 물리학과인데 걍 집이랑 가까워서 감뭐? 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펄 나도 파티좀 해보자 개ㅅ끼들아그 많던 파티 다 어디 갔습니까? 직무유기 아닙니까? 앰씹 잦같으니 아무나 좀 들어와라 물리를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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