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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네임벨류가 캐나다에서 중요함..?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1.17 05:56

135 조회
15 댓글

12학년이라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 Top3라는 네임벨류가 캐나다에서 미치는 영향이 큼..? 내 주변에서 잘된 케이스들은 top3를 안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 예외는 유티 엔싸 나와서 창업했는데 중박 터진거 정도? 내 기준에서는 퀸즈나 웨스턴이 인맥이나 취업 아웃풋면에서 더 괜찮은거 아니야..? 그냥 대학 이름이 가지는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함

댓글 15개

ㅇㅇ
작성일 2022.01.17 05:59

ㄴㄴ 대학원진학이 목표가 아닌 이상에야 캐나다내에서는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대학나오면 학벌로 인한 차별같은건 없음.

ㅇㅇ
작성일 2022.01.17 06:00

그리고 학교자체보다는 학과 네임벨류가 더 중요해서 상경기준이면 top3보다는 퀸즈 웨스턴이 훨 좋음

단풍국12학년
작성일 2022.01.17 06:05

네임벨류가 없는요소는 아닌데 난 학과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함

ㅇㅇ
작성일 2022.01.17 06:10

예를들면 어떤 네임벨류가 존재하는지 알려줄수 있음..??

단풍국12학년
작성일 2022.01.17 06:12

Top3 나왔다고 와~한다는말이 아니라 자기가 터잡고싶은 지역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음

단풍국12학년
작성일 2022.01.17 06:13

+난 Top3사이에서는 비슷하다고 보는데 예네들이랑 아무도 모르는 4년제 대학 나오면 아무래도 인지도에서 밀리겠지?

ㅇㅇ
작성일 2022.01.17 06:19

그러면 맥마/퀸즈/웨스턴 vs 유티 라고 했을때에 유티만이 가지는 장점같은게 있음? 사회적인 시선으로 봤을때

단풍국12학년
작성일 2022.01.17 06:22

내가볼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그냥 똑같음 유티장점만 꼽자면 연구기회랑 한인사회? 근데 대학원도 gpa가 되야 노릴만한거지.. 그리고 토론토는 완전 다운타운 한복판이라 도심생활 원하면 토론토만한곳이 없다

ㅇㅇ
작성일 2022.01.17 06:08

오히려 Top3 같은 경우는 인생 자체 하드모드아니냐 ㅋㅋㅋㅋ취업 시장이나 의치대에서 메리트도 없는데 학점 하드모드로 존나 열심히 해도 알아주지도 않고ㅋㅋ 얘네들이 가장 답답할껄

ㅇㅇ
작성일 2022.01.17 06:14

그딴거 없다 봐도 무방. 오히려 대학원 가려는 애들은 GPA잘 받으려고 유티 피해서 다른학교 많이 갔지. 캐나다에서 top3라는것도 대체 언제부터 생긴건지... 이민자 갈수록 많아지니까 top3라고 우기던게 슬슬 rise up하는듯 하다만.. 아직까지도 골수 케네디언 사이에선 웨스턴이나 퀸즈가 더 프레스티지 느낌이 있긴 하지. 물론 미래는 변할듯.. 30년 더 지나면 아마 이민자들이 이제 다 점령해서 탑3라는게 먹히긴 할듯.

케사장
작성일 2022.01.17 06:30

캐나다 top 200기업들 ceo cpo coo 학력보고와봐 그런소리 나오나단, 저기까지 갈거 아니면 간판은 크게 의미없다본다.

ㅇㅇ
작성일 2022.01.17 06:38

어디서 볼수 있음?? 찾고싶은데 못찾겠음..

ㅇㅇ
작성일 2022.01.17 10:08

한국에 비해서 덜 한거지 없는건 아님, 한국도 스타트업 대박난 사람들 학벌 보면 서성한 미만들 엄청 많다

ㅇㅇ
작성일 2022.01.17 10:25

이런거는 있음. 작은 학교의 캐나다 탑 학과를 가면 나중에 니가 타학과 동문을 만났을때 그렇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적음. 왜냐하면 그 학교의 다른 학과는 그저그럴 가능성이 크니까. 반대로 크고 명성 좋은 학교들은 두르두르 잘나가니까 동문을 만나면 너한테 도움이 될만한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크지

ㅇㅇ
작성일 2022.01.17 10:28

한국보다 학교 명성을 안본다지만 학과단위로 세부적으로 보는게 있음. 그리고 캐나다는 한국이상으로 인맥 중요하니까. 물론 니가 다닐 학과가 좋고 거기 학생들이 능력있는게 1순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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