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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때는 신경도 안쓰이다가 일하기 시작한 뒤로 많이 보이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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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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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퀸즈 + 맥마 주변 취업 잘됬다고 한놈들 보면 유티보다 웨스턴/퀸즈 + 맥마 출신들이 존나 많음 


웨스턴이 GTA 에서는 취업 깡페수준으로 씹어먹는거 같고 그 다음 퀸즈 맥마 유티 순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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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이게 자기주변 기준이라서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는데 어느정도 동의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라떼 한국인 기준으로 유티는 유학생이 훨씬 많았음. 특히 벤쿠버에서 넘어온 유학생들이 정말 많았고, 다음은 토론토출신 유학생들이 많았던걸로 기억. 온주출신 이민자 아이들은 많지 않았음. 유학생들은 학부 끝나면 한국 돌아가니까 유티애들이 많이 안보이는거 아닐까?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옥빌형이 맞아. 유학생들은 다 유티만 바라보고 들어가니까. 그시절엔 유학생들이 욕대 웨스턴 맥마 이런데 간다? 한국집에서 학비 끊길거 각오 해야했음... 그러고 여기사는 친구들은 다들 집을 벗어나고 싶어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을 가고 싶어했지. 그래도 다 온주안에 있어야하니까.. 결국엔 맥마,웨스턴으로 많이 빠졌고, 퀸이랑 맥길도 한국선 먹어줬기때문에 거기도 유학생들이 많이 기웃거렸는데, 퀸은 너무 백인학교라 많이들 못갔고, 맥길도 불어권 지역에 있어서 괜한 두려움에 많이들 안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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