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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상관없다는 사람은 진짜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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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떡왕꿀꿀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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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직히


한국이라는 사회는 대학간판이 중요한 사회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중고등학교때 대학을 향한 청소년들의 질주와 집념은 엄청나고 


그 목표 자체가 대학간판인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다.


따라서 그 경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당연히 기업에서는 뽑고 싶어한다


여기서 내가 무조건 대학이 전부라는것은 아니다


대학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적성을 살려서 요리를 하던 정비를 하던 전문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그들의 목표가 대학이 아니었을 뿐이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들이다.


진짜 갓직히 말해보자 여기서 한국에 살면서 서울대 들어가지 싫은 사람있냐?


그리고 서울대 나왔으면 그만큼 특혜를 받고산다? 이것도 사실임


그런데 더 중요한 이유는 이미 두뇌싸움에서 승리한 개인이 모여있는 집단에서 


당연히 더 성공할 사람이 나올 확률이 더 큰건 기본이야 


싸움에 이겨본 사람이 다시 싸워도 이길 가능성이 높은것이고


한국의 치열한 입시에서 고독한 싸움을 성실히 한 그 사람의 집념과


그냥 만화나 보면서 낄낄대다가 지잡대간 애들하고 경쟁이 되겠냐?


물론 예외는 있어 


주변을 둘러봐라 나도 솔직히 공부 못했고 안했고 놀았고 군대다녀와서 재수해서


겨우 지거국 나왔다 그런데 재수학원에서 느낀게 뭐냐면


진짜 똑똑한 애들은 재수학원 안다니고 


묵묵히 노력하고 힘들게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애들이 재수학원 다녀서 성공하더라


나 중학교 고등학교때 6년 놀았거든 그런데 그 기간동안에 공부하고 노력한 애들을 내가 군대다녀와서 1년 2년 공부해서 따라잡는다고?


이건 엄청난 희생 없이는 불가능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희생해도 불가능한거야


물론 세상에는 머리좋은 사람도 많고 예외도 있지


그런데 이런점을 기업에서는 모를까 과연 ?


인사담당자들이 바보냐?


영어가 필요없지만 영어점수를 보는 회사들은 바보냐?


아니 바보가 아니야 그냥 알고싶은거야 대학때 노력해서 성과를 거둔사람인가


아니면 그냥 펑펑 놀던 사람인가 알고싶은거야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조직에 정응해서 묵묵히 결과를 만들어 낼거란 믿음이 기반에 있기때문에 


영어점수랑 자격증등을 보는거다


나이 들어서 대학이 안중요하단 사람들.. 하.. 직업? 진로?


진짜 우리 솔직해지자 중고등학교때 공부안하다가 지잡대가서 존나 놀다가 별다른 자격증 없이 좆소기업들어가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하고 ..


아니 시발 니들 주변에서 서 연 고 나와서 좆소들어가는 사람 봤냐?


진짜 솔직해 지자 그리고 주변에 나이들은 사람들 중에서 스카이 나와서 진짜 대부분 안정적이거나 


편안한 삶을 살지 않냐?


어디 노가다 개잡부 들 학력 물어보면 고졸 지잡대 졸 이렇지 여기에 서 연 고 나온 사람들이 있냐?


있겠지 어쩌다가 그런데 보편적으로 있냐고


그냥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심심해서고


대학은 존나 존나 존나 중요하고 니가 어떤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살거 아니거나 시장에서 과일만 소규모로 팔거아니면 


대충 이런거 하거 아니면 존나 존나 존나 중요함 


일단 한번 니들이 속한 집단 즉 학생집단에서 이겨봐라


끝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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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대학이란, 그사람 품질 등급이나 마찬가지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학은 본인에게 하나의 기준에 지나지 않을 수 있으나 한국사회 전체로 보면 뭐... 그 사람의 등급이지 

kisnuj님의 댓글

  • kisnuj
  • 작성일
서카포연고 나와서 좆소들어가는거 은근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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