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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미팅이 후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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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ce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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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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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하고있는 프로젝트 pm 바뀌고 나서
하루하루 스탠드업 미팅이 후달림...
새로와서 파악겸 그러는것도 있지만 자기 성격이 맡고 있는 모든 일은 모두 자기 손에 under control 되고 있어야 된다는 성격이라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물어보고 (깐깐한 이미지의 30살 뉴욕 백인 여자 생각하면댐 굳이 나쁘게 말하자면 rbf)
나 이 회사에서의 경력도 이제 곧 2년이다보니 그에 상응하는 커뮤니케이션을 바라는데
말 엄청 빨라서 놓칠때도 있고 내가 아직 스피킹이 많이 부족해서 엉뚱한 소리 할때도 많아서..
개발 실력이나 텍스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등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듣고말하기의 리얼타임 커뮤에서 내 점수가 깎여나가는게 느껴짐
커리어적으로도 만약 연차가 올라가면 말을 앞으로 점점 더 많이 해야될텐데 고민이다
영어 ㅅㅂ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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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링글 하면 도움될듯

단풍사냥꾼님의 댓글

  • 단풍사냥꾼
  • 작성일
이런거 보면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구전인 개발자는 영어 못 해도 상관없어요는 개구라인듯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영어 못해도 다른게 매우 매우 우수하면 그런점은 커버가 된다가 맞다 이런 늬앙스면 맞겠지만... 영어 못하면 개발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클라이언트의 requirement가 뭔지 제대로 define이 되어야 개발을 하는데 커뮤니케이션이 빵꾸나면 재앙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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